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연애의 맛 시즌3’에 대한 반응이 뜨겁지만, 캐스팅 라인업에 대한 의문들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처음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박진우, 강두, 윤정수, 정준 등 출연진들의 면면이 소개됐다. 그러나 ‘연애의 맛 시즌3’ 출연진 현황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따가운 시선이 이어졌다. ‘연애의 맛 시즌3’를 비롯해 지난 시즌에서도 연예인과 상대방의 나이 차이에 대한 우려의 시선은 있었다. 여기에 이번 시즌에서는 출연진의 준비되지 않은 모습까지 공개된 것. 강두 역시 이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윤정수는 상대방에 대한 진지함에 대한 의문을 자아냈다. 시종일관 아재개그를 비롯한 가벼운 농담을 해 선택을 받지 못했다. 현재 ‘연애의 맛 시즌3’의 화제성은 높다. 그러나 이 화제성이 박진우를 비롯해 강두, 정준 등 근황이 궁금한 스타 개개인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3’가 연애 프로그램이라는 정체성을 잘 보여주며 화제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애의 맛 시즌3’ 강두·윤정수 이대로 괜찮나…캐스팅 비난 말 나오는 이유

베일 벗은 '연애의 맛 시즌3', 시청자 반응 분분

김현 기자 승인 2019.10.25 09:25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연애의 맛 시즌3’에 대한 반응이 뜨겁지만, 캐스팅 라인업에 대한 의문들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처음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박진우, 강두, 윤정수, 정준 등 출연진들의 면면이 소개됐다.

그러나 ‘연애의 맛 시즌3’ 출연진 현황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따가운 시선이 이어졌다.

‘연애의 맛 시즌3’를 비롯해 지난 시즌에서도 연예인과 상대방의 나이 차이에 대한 우려의 시선은 있었다. 여기에 이번 시즌에서는 출연진의 준비되지 않은 모습까지 공개된 것.

강두 역시 이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윤정수는 상대방에 대한 진지함에 대한 의문을 자아냈다. 시종일관 아재개그를 비롯한 가벼운 농담을 해 선택을 받지 못했다.

현재 ‘연애의 맛 시즌3’의 화제성은 높다. 그러나 이 화제성이 박진우를 비롯해 강두, 정준 등 근황이 궁금한 스타 개개인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3’가 연애 프로그램이라는 정체성을 잘 보여주며 화제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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