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버터, 달걀 등 동물성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 크림빵 ‘Vberad 크렘드아망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생크림빵 열풍속에 가치소비 추구하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 크림빵 ‘Vbread 크렘드아망드’를 선보였다. ‘Vbread 크렘드아망드’는 빵 주원료인 버터, 달걀, 우유 등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빵 식감을 높였다. 달걀과 버터를 사용하지 않은 대신 차별화 효소 기술로 볼륨감과 빵 노화 지연 기능을 살렸다. 우유 대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우유 풍미를 대신했다. 비건 인증 두유와 식물성 크림으로 식물성 크림빵만이 가질 수 있는 농후한 맛과 아몬드 페이스트를 넣어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박진희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식물성 크림빵을 출시했다”며 “최근 미코노미 트렌드 등으로 고객 다양성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상품 개발에 있어 고객 선택 폭을 넓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생크림빵도 식물성으로 즐긴다…세븐일레븐, 식물성 크림빵 출시

편의점 생크림빵 열풍 속 식물성 크림빵 ‘Vbread 크렘드아망드’ 선보여

김성준 기자 승인 2023.11.24 15:08 의견 0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버터, 달걀 등 동물성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 크림빵 ‘Vberad 크렘드아망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생크림빵 열풍속에 가치소비 추구하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 크림빵 ‘Vbread 크렘드아망드’를 선보였다.

‘Vbread 크렘드아망드’는 빵 주원료인 버터, 달걀, 우유 등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빵 식감을 높였다. 달걀과 버터를 사용하지 않은 대신 차별화 효소 기술로 볼륨감과 빵 노화 지연 기능을 살렸다. 우유 대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우유 풍미를 대신했다. 비건 인증 두유와 식물성 크림으로 식물성 크림빵만이 가질 수 있는 농후한 맛과 아몬드 페이스트를 넣어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박진희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식물성 크림빵을 출시했다”며 “최근 미코노미 트렌드 등으로 고객 다양성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상품 개발에 있어 고객 선택 폭을 넓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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