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 KPMG 임직원들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일, 삼정KPMG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남부봉사관에서 동작구?관악구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할 김장김치 3200kg을 담갔다고 5일 밝혔다. 삼정KPMG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준비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정KPMG 임직원 26명과 적십자 봉사원들은 취약계층의 소중한 양식이 될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이날 담근 3200kg의 김장김치는 8kg씩 포장된 후 적십자 봉사원의 손에 의해 동작구?관악구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됐다는 전언이다.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또한 동작구?관악구 희망풍차 결연가정 400세대에 전달됐다는 설명이다.

적십자X삼정 KPMG임직원, 사랑으로 담근 3200kg 김장 이웃과 나눠

문다영 기자 승인 2019.11.05 13:19 | 최종 수정 2019.11.13 18:02 의견 0
 


삼정 KPMG 임직원들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일, 삼정KPMG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남부봉사관에서 동작구?관악구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할 김장김치 3200kg을 담갔다고 5일 밝혔다.

삼정KPMG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준비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정KPMG 임직원 26명과 적십자 봉사원들은 취약계층의 소중한 양식이 될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이날 담근 3200kg의 김장김치는 8kg씩 포장된 후 적십자 봉사원의 손에 의해 동작구?관악구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됐다는 전언이다.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또한 동작구?관악구 희망풍차 결연가정 400세대에 전달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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