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적십자사 호반건설이 대한적십자사의 법인단체 고액 기부 모임 일원이 됐다.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와 호반건설(사장 송종민)은 11일, 적십자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의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사업을 후원하는 RCSV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는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으로 법인·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창출에 대한 사회 공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부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출범했다. 현재 전국 25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호반건설의 기부금 5억 원은 재난 구호 활동, 국민 안전 교육, 지역 사회 봉사, 남북 교류 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설업계에서는 호반건설이 최초라는 점도 유의미하다. ?호반건설은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경영비전과 함께 교육, 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호반건설, 적십자 고액기부 법인 가입 '5억' 기부

적십자,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 RCSV 운영 중

문다영 기자 승인 2019.11.11 16:22 의견 0
사진=대한적십자사


호반건설이 대한적십자사의 법인단체 고액 기부 모임 일원이 됐다.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와 호반건설(사장 송종민)은 11일, 적십자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의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사업을 후원하는 RCSV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는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으로 법인·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창출에 대한 사회 공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부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출범했다. 현재 전국 25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호반건설의 기부금 5억 원은 재난 구호 활동, 국민 안전 교육, 지역 사회 봉사, 남북 교류 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설업계에서는 호반건설이 최초라는 점도 유의미하다.

?호반건설은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경영비전과 함께 교육, 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