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미국의 각종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가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차트에서 4월 17일 기준 전날보다 21계단을 껑충 뛰어오른 88위에 랭킹되며 총 179일간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로써 K팝 솔로곡 가운데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차트에 가장 오랜기간 차트인한 노래로 등극한 '라이크 크레이지'는 다음날인 18일 차트에서는 99위에 랭킹,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차트에서 180일을 보내며 K팝 제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뿐만 아니라 '라이크 크레이지'는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차트에서 최장 기간 차트인한 한국어곡이자 역대 최다 스트리밍 된 한국어곡으로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진정한 K팝, 한국어 노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 미국 주간차트에서도 315만 8000 이상 스트리밍으로 주간 스트리밍 자체 최고치 경신과 함께 25주간 차트인하며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기록을 뛰어넘어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곡 기록을 세웠고 여기에 더해 지민이 보유하고 있던 해당 차트 역대 최장 차트인 K팝 솔로곡 기록도 경신했다. 한편, 한국 솔로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에 오른바 있는 '라이크 크레이지'는 이러한 미국 음원 차트의 호성적에 힘입어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제외' 두 차트 모두 55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민은 한국 솔로가수 최장 차트인 기록을 매주 경신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케이팝 가수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미국 스포티파이 장악…K팝의 힘 보여줘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4.22 07:09 의견 1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미국의 각종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가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차트에서 4월 17일 기준 전날보다 21계단을 껑충 뛰어오른 88위에 랭킹되며 총 179일간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로써 K팝 솔로곡 가운데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차트에 가장 오랜기간 차트인한 노래로 등극한 '라이크 크레이지'는 다음날인 18일 차트에서는 99위에 랭킹,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차트에서 180일을 보내며 K팝 제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뿐만 아니라 '라이크 크레이지'는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차트에서 최장 기간 차트인한 한국어곡이자 역대 최다 스트리밍 된 한국어곡으로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진정한 K팝, 한국어 노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 미국 주간차트에서도 315만 8000 이상 스트리밍으로 주간 스트리밍 자체 최고치 경신과 함께 25주간 차트인하며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기록을 뛰어넘어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곡 기록을 세웠고 여기에 더해 지민이 보유하고 있던 해당 차트 역대 최장 차트인 K팝 솔로곡 기록도 경신했다.

한편, 한국 솔로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에 오른바 있는 '라이크 크레이지'는 이러한 미국 음원 차트의 호성적에 힘입어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제외' 두 차트 모두 55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민은 한국 솔로가수 최장 차트인 기록을 매주 경신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케이팝 가수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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