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속물들' 스틸 배우 윤찬영, 손상연, 김진영이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의 촬영 현장에서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제작사 부영엔터테인먼트는 15일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의 스틸을 공개했다.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벼랑 끝 위기에 놓인 위태로운 아이들과 실패와 실수를 반복해도 언제나 그들 편인 교사 민재, 그들이 전하는 따듯한 위로와 용기를 담은 영화다. 13년간 5000여 명의 거리의 아이들을 구해낸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의 실화 에세이를 원작으로 했다. 스틸에는 영화의 진지한 분위기와 달리, 영락없이 해맑은 10대의 모습으로 촬영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까칠한 지근(윤찬영 분)부터 세상에서 친구가 전부인 용주(손상연 분), 당찬 매력의 현정(김진영 분), 그리고 모범생 민주(김민주 분)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언제나 아이들의 편이 돼주는 민재 선생님(김재철 분)의 또 다른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불끈 쥔 주먹을 제지하는 굳은 표정의 민재 선생님은 다정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선생님과 아이들 사이에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포스트]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미공개 스틸, 배우들의 반전 매력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1.15 10:06 의견 0
사진=영화 '속물들' 스틸


배우 윤찬영, 손상연, 김진영이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의 촬영 현장에서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제작사 부영엔터테인먼트는 15일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의 스틸을 공개했다.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벼랑 끝 위기에 놓인 위태로운 아이들과 실패와 실수를 반복해도 언제나 그들 편인 교사 민재, 그들이 전하는 따듯한 위로와 용기를 담은 영화다. 13년간 5000여 명의 거리의 아이들을 구해낸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의 실화 에세이를 원작으로 했다.

스틸에는 영화의 진지한 분위기와 달리, 영락없이 해맑은 10대의 모습으로 촬영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까칠한 지근(윤찬영 분)부터 세상에서 친구가 전부인 용주(손상연 분), 당찬 매력의 현정(김진영 분), 그리고 모범생 민주(김민주 분)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언제나 아이들의 편이 돼주는 민재 선생님(김재철 분)의 또 다른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불끈 쥔 주먹을 제지하는 굳은 표정의 민재 선생님은 다정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선생님과 아이들 사이에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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