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식이두마리치킨)
두마리 치킨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구 산격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께 감동 나눔 치킨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사내 봉사단체인 ‘가가호호 봉사단’이 복지관을 방문해 치킨 250인분을 시식차에서 직접 튀겨서 전달하는 행사로, 어버이날을 맞아 방문해주신 어르신들과 임직원의 따뜻한 한끼를 책임지는 등 지역 사회 곳곳에 감동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가가호호 봉사 활동은 대구 산격점과 가맹본부, 대구사업부 임직원이 함께 진행했다. 대구 산격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상 식약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매우 우수’ 매장으로, 평소에도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매장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어버이날 가가호호봉사단의 감동 나눔의 손길이 대구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며 “창립 이후 20여 년이 넘도록 상생을 추구해온 이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17,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과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상생부문)’을 수상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치킨 프랜차이즈로는 유일하게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2023년에는 ‘대한민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감동’ 부문 대상과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