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데이식스(DAY6)가 호주 공연을 성황리메 마무리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멜버른과 17일 시드니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첫 월드투어 ‘데이식스 첫 월드 투어 – 유스’(DAY6 1ST WORLD TOUR - Youth)에 이어 재방문한 호주에서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한 층 뜨거워진 인기를 자랑했다”며 “특히 지난달 22일 발매한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의 타이틀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월드투어 세트리스트에 새롭게 추가된 ‘스위트 카오스’ 무대 덕분에 공연의 열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또 현장을 찾은 팬들은 한국어 가사를 그대로 따라 부르며, 팬과 데이식스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을 완성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데이식스는 “멜버른과 시드니의 뜨거운 열정에 감탄했다. 우리 곡들이 어려웠을 텐데 다 같이 불러주셔서 너무 큰 힘이 되었다.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DAY6의 월드투어 ‘데이식스 월드 투어 그래비티’(DAY6 WORLD TOUR GRAVITY)는 총 26개 도시 32회 공연 규모로 진행 중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국내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 더 프레젠트‘(Christmas Special Concert - The Present)를 12월 20~22일,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데이식스, 2019 월드투어 호주 공연 마쳐…“뜨거운 열정에 감탄”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1.22 13:49 의견 0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데이식스(DAY6)가 호주 공연을 성황리메 마무리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멜버른과 17일 시드니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첫 월드투어 ‘데이식스 첫 월드 투어 – 유스’(DAY6 1ST WORLD TOUR - Youth)에 이어 재방문한 호주에서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한 층 뜨거워진 인기를 자랑했다”며 “특히 지난달 22일 발매한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의 타이틀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월드투어 세트리스트에 새롭게 추가된 ‘스위트 카오스’ 무대 덕분에 공연의 열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또 현장을 찾은 팬들은 한국어 가사를 그대로 따라 부르며, 팬과 데이식스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을 완성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데이식스는 “멜버른과 시드니의 뜨거운 열정에 감탄했다. 우리 곡들이 어려웠을 텐데 다 같이 불러주셔서 너무 큰 힘이 되었다.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DAY6의 월드투어 ‘데이식스 월드 투어 그래비티’(DAY6 WORLD TOUR GRAVITY)는 총 26개 도시 32회 공연 규모로 진행 중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국내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 더 프레젠트‘(Christmas Special Concert - The Present)를 12월 20~22일,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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