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해인 아버지가 운영하는 병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 역시 생명공학과 관련된 연구원이 되고자 했음이 전해졌다. 3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운데 정해인의 아버지도 덩달아 화제를 끄는 모양새다. 그의 아버지는 경기도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로 알려졌다. 아버지의 이 같은 직업에 정해인의 어릴적 꿈과도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 8월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정해인은 "생명공학을 전공하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생명공학은 일종의 의학을 연구하는 학문인 까닭이다. 정해인은 실제로 대학도 생명공학 쪽을 생각했으나 떨어졌고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만난 에이전시에 의해 연기로 진로를 정하고 운명이 바뀌었음을 전했다.

정해인, 의사 아버지보며 꿈 키웠나…"운명 바꾼 아이스크림 가게"

인생 돌파구 된 아이스크림 가게…정해인 아버지 진료에 꿈 키웠을까

김현 기자 승인 2019.12.03 23:02 | 최종 수정 2019.12.05 02:22 의견 0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해인 아버지가 운영하는 병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 역시 생명공학과 관련된 연구원이 되고자 했음이 전해졌다.

3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운데 정해인의 아버지도 덩달아 화제를 끄는 모양새다. 그의 아버지는 경기도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로 알려졌다.

아버지의 이 같은 직업에 정해인의 어릴적 꿈과도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 8월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정해인은 "생명공학을 전공하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생명공학은 일종의 의학을 연구하는 학문인 까닭이다.

정해인은 실제로 대학도 생명공학 쪽을 생각했으나 떨어졌고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만난 에이전시에 의해 연기로 진로를 정하고 운명이 바뀌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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