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박진영 (사진=JTBC '아는형님') 사장님과 직원의 환상 호흡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박진영과 트와이스 멤버 나연, 다현의 이야기다. 5일 JTBC '아는형님'이 재방송됐다. 해당 회차에서는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과 나연, 이들의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이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사장과 직원들의 출연으로 볼 수 있기에 조금 딱딱하지 않을까 싶었던 대중의 예상은 보기 좋게 틀렸다. 이들은 시작부터 거침없는 반말로 웃음의 포문을 열었다. 나연은 박진영을 가리키며 "얘?"라고 말했고 다현은 퀴즈 도중 "왜 이렇게 못 해 진영아!"라고 소리쳐 대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를 모두 받아주며 스스로 망가진 박진영의 모습도 시너지를 발휘했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21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나연 X 다현 X 박진영' 아는형님서 환상 케미…짜증에 반말은 기본

사장 박진영과 직원 나연·다현의 끼 넘치는 콤비

김현 기자 승인 2019.12.05 12:25 의견 0
박진영박진영
(사진=JTBC '아는형님')


사장님과 직원의 환상 호흡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박진영과 트와이스 멤버 나연, 다현의 이야기다.

5일 JTBC '아는형님'이 재방송됐다. 해당 회차에서는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과 나연, 이들의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이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사장과 직원들의 출연으로 볼 수 있기에 조금 딱딱하지 않을까 싶었던 대중의 예상은 보기 좋게 틀렸다. 이들은 시작부터 거침없는 반말로 웃음의 포문을 열었다. 나연은 박진영을 가리키며 "얘?"라고 말했고 다현은 퀴즈 도중 "왜 이렇게 못 해 진영아!"라고 소리쳐 대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를 모두 받아주며 스스로 망가진 박진영의 모습도 시너지를 발휘했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21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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