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조여정과 김강우가 첫 대면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은 먼저 전편에서 일어났던 처참한 사고현장을 수습하는 장면이 나온다. 불안해 보이는 정서연(조여정 분)과 이재훈(이지훈 분)은 눈길을 주고받으며 공범이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감췄다. “이럴 때일수록 평소처럼 지내야 돼요. 아무렇지도 않게”라는 대사와 함께 마음을 굳게 먹은 듯한 서연의 모습으로 그녀가 손에 쥔 돈을 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갑작스럽게 납치됐던 강태우(김강우 분)는 피투성이가 된 채 맨발로 거리를 헤매고, 동생 태현(현우 분)의 사망소식에 충격에 휩싸인다.이어 동생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우는 몸을 사리지 않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모습이 예고편에 등장한다. 이 과정에서 악착같이 돈을 지키려는 서연과 태우가 첫 대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5일(오늘) 오후 10시에 3,4회가 방송된다.

[방송 스토리] ‘99억의 여자’ 조여정-김강우, 첫 대면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2.05 17:13 의견 0
 


‘99억의 여자’ 조여정과 김강우가 첫 대면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은 먼저 전편에서 일어났던 처참한 사고현장을 수습하는 장면이 나온다. 불안해 보이는 정서연(조여정 분)과 이재훈(이지훈 분)은 눈길을 주고받으며 공범이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감췄다. “이럴 때일수록 평소처럼 지내야 돼요. 아무렇지도 않게”라는 대사와 함께 마음을 굳게 먹은 듯한 서연의 모습으로 그녀가 손에 쥔 돈을 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갑작스럽게 납치됐던 강태우(김강우 분)는 피투성이가 된 채 맨발로 거리를 헤매고, 동생 태현(현우 분)의 사망소식에 충격에 휩싸인다.이어 동생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우는 몸을 사리지 않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모습이 예고편에 등장한다. 이 과정에서 악착같이 돈을 지키려는 서연과 태우가 첫 대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5일(오늘) 오후 10시에 3,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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