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김석훈은 올해 우리 나이로 48세다. 1972년생인 그가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난 게 벌써 21년 전이고, 당시 김석훈의 나이는 27살이었다. 세월이 그렇게나 흐르는 동안에도 김석훈의 얼굴은 놀라울 정도로 그대로다. 그리고 그의 배우로서 커리어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10일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김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최근 가족뮤지컬 '애니'로 관객과 만나기 시작한 만큼 이런 근황을 청취자들 앞에 전한 것. TV 시청자들로서는 김석훈의 활동이 뜸해졌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김석훈은 데뷔 당시부터 연극 무대에 꾸준히 올라 왔고, 지난 2003년 '왕과 나'를 시작으로 뮤지컬계에도 발을 들였다. 지난 2017년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이어 이번 '애니'까지 그는 뮤지컬배우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김석훈, 50 앞둔 동안 男, 그의 커리어는 계속된다

김석훈, 뮤지컬배우 변신 본궤도

김현 기자 승인 2019.12.10 08:49 의견 0
(사진=CJ ENM)


김석훈은 올해 우리 나이로 48세다. 1972년생인 그가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난 게 벌써 21년 전이고, 당시 김석훈의 나이는 27살이었다. 세월이 그렇게나 흐르는 동안에도 김석훈의 얼굴은 놀라울 정도로 그대로다. 그리고 그의 배우로서 커리어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10일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김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최근 가족뮤지컬 '애니'로 관객과 만나기 시작한 만큼 이런 근황을 청취자들 앞에 전한 것.

TV 시청자들로서는 김석훈의 활동이 뜸해졌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김석훈은 데뷔 당시부터 연극 무대에 꾸준히 올라 왔고, 지난 2003년 '왕과 나'를 시작으로 뮤지컬계에도 발을 들였다. 지난 2017년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이어 이번 '애니'까지 그는 뮤지컬배우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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