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이스트 제공 배우 김수현의 홀로서기 가능성이 제기됐다. 11일 한 매체는 이달 말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둔 김수현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사촌 형이자 ‘리얼’을 연출한 이사랑 감독과 손을 잡고 새 출발할 예정이다. 이에 키이스트는 “김수현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1인 기획사 설립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했다. 한편 김수현은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제대 이후 처음으로 대중들을 만난다.

김수현, 1인 기획사 설립설…키이스트 “들은 바 없다”

김수현, 사촌 형 김사랑 감독과 홀로서기 나설까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2.11 15:55 | 최종 수정 2019.12.13 10:06 의견 0
사진=키이스트 제공


배우 김수현의 홀로서기 가능성이 제기됐다.

11일 한 매체는 이달 말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둔 김수현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사촌 형이자 ‘리얼’을 연출한 이사랑 감독과 손을 잡고 새 출발할 예정이다.

이에 키이스트는 “김수현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1인 기획사 설립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했다.

한편 김수현은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제대 이후 처음으로 대중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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