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류지은이 tvN 드라마 ‘블랙독’에서 서현진의 아역을 맡는다. 16일 방송예정인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하늘은 고등학생 때 자신 때문에 죽은 기간제 교사 영하의 영향을 받아 사립학교의 기간제 교사가 되는 인물로, 류지은은 고하늘의 아역을 맡아 고등학생 시절 겪은 트라우마를 세밀하게 연기할 예정이다. 류지은 소속사는 “류지은은 고하늘의 인생을 뒤흔든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됐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드라마 전개를 휘몰아치게 만들 계획이다. 류지은은 캐스팅부터 서현진의 외모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리틀 서현진’으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서현진 못지않은 아우라와 연기력까지 겸비, ‘블랙독’에 대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최대한 끌어올리며 드라마 초반 흥행을 견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지은은 뮤지컬 ‘윤아를 소개합니다’에서 18살 윤아 역으로 데뷔해 제13회 대구뮤지컬국제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신예 류지은, 서현진 아역으로 출연…외모 닮아 ‘눈길’

유명준 기자 승인 2019.12.13 11:19 의견 0
 


신인배우 류지은이 tvN 드라마 ‘블랙독’에서 서현진의 아역을 맡는다.

16일 방송예정인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하늘은 고등학생 때 자신 때문에 죽은 기간제 교사 영하의 영향을 받아 사립학교의 기간제 교사가 되는 인물로, 류지은은 고하늘의 아역을 맡아 고등학생 시절 겪은 트라우마를 세밀하게 연기할 예정이다.

류지은 소속사는 “류지은은 고하늘의 인생을 뒤흔든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됐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드라마 전개를 휘몰아치게 만들 계획이다. 류지은은 캐스팅부터 서현진의 외모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리틀 서현진’으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서현진 못지않은 아우라와 연기력까지 겸비, ‘블랙독’에 대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최대한 끌어올리며 드라마 초반 흥행을 견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지은은 뮤지컬 ‘윤아를 소개합니다’에서 18살 윤아 역으로 데뷔해 제13회 대구뮤지컬국제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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