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지난 12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 JTBC ‘아는 형님’ 멤버들이 개그 공연 ‘이수근의 웃음팔이 소년’을 응원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강호동은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억지로라도 웃으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 이수근이 무대에서 이렇게 웃겨주니 관객들은 정말 즐거우실 것”이라고 말했고, 민경훈은 “사랑하는 수근이 형이 준비한 공연이 잘 되길 기원한다”라고 덕담을 남겼으며, 이상민은 “웃으면 복이 온다. 관객 여러분들이 수근이가 준비한 공연을 보며 웃음으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이어 김영철은 “이수근이 또 관객들을 얼마나 웃기겠느냐. 빵빵 터질 거다. 이수근이 혼자 웃기는 게 아니라 후배들과 함께 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김희철을 향해 “오프닝에 노래를 불러주기로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하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도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장훈에게 “선녀보살 분장하고 나와준다고 해서 고맙다”라며 즉석에서 섭외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수근은 지난 7일부터 12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코미디 공연 ‘이수근의 웃음팔이 소년’을 선보이고 있다.

‘아는형님’팀, 이수근 개그 공연 ‘이수근의 웃음팔이 소년’ 응원 나섰다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2.13 11:24 | 최종 수정 2019.12.13 11:25 의견 0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지난 12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 JTBC ‘아는 형님’ 멤버들이 개그 공연 ‘이수근의 웃음팔이 소년’을 응원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강호동은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억지로라도 웃으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 이수근이 무대에서 이렇게 웃겨주니 관객들은 정말 즐거우실 것”이라고 말했고, 민경훈은 “사랑하는 수근이 형이 준비한 공연이 잘 되길 기원한다”라고 덕담을 남겼으며, 이상민은 “웃으면 복이 온다. 관객 여러분들이 수근이가 준비한 공연을 보며 웃음으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이어 김영철은 “이수근이 또 관객들을 얼마나 웃기겠느냐. 빵빵 터질 거다. 이수근이 혼자 웃기는 게 아니라 후배들과 함께 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김희철을 향해 “오프닝에 노래를 불러주기로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하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도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장훈에게 “선녀보살 분장하고 나와준다고 해서 고맙다”라며 즉석에서 섭외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수근은 지난 7일부터 12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코미디 공연 ‘이수근의 웃음팔이 소년’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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