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에브리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최근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방송가 곳곳에서 화제를 모는 모양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우새'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신동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은 각종 다이어트 팁을 김희철에게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 관련 정보도 연이어 설명했다. 최근 20킬로그램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신동은 지난 25일 '대한외국인'에서 지금까지 뺀 살만큼 더 살을 빼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던 그는 다이어트의 최대 어려움으로 어머님의 손 크기를 언급했다. 신동은 "살을 찌우고 싶으면 저랑 같이 살면 된다. 은혁 씨가 저희 집에 왔다가 엄마가 해주는 음식에 혀를 내두르며 도망쳤다"고 이야기했다. 신동 어머님의 요리 씀씀이가 큰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신동 다이어트 최대 관문 엄마 손 크기였나…"동료 멤버 도망갔다"

엄마 씀씀이가 신동 다이어트 최대 적이었나…"음식보면 혀 내둘러"

김현 기자 승인 2019.12.29 23:45 의견 0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최근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방송가 곳곳에서 화제를 모는 모양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우새'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신동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은 각종 다이어트 팁을 김희철에게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 관련 정보도 연이어 설명했다.

최근 20킬로그램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신동은 지난 25일 '대한외국인'에서 지금까지 뺀 살만큼 더 살을 빼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던 그는 다이어트의 최대 어려움으로 어머님의 손 크기를 언급했다.

신동은 "살을 찌우고 싶으면 저랑 같이 살면 된다. 은혁 씨가 저희 집에 왔다가 엄마가 해주는 음식에 혀를 내두르며 도망쳤다"고 이야기했다. 신동 어머님의 요리 씀씀이가 큰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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