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냐옹은 페이크다’의 우석이 유선호와의 호흡에 만족했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집사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치는 고양이 예능이다. 주인공 고양이 두 마리가 전지적 고양이 시점에서 ‘고양이 살이’와 집사들에 대한 감상을 밝힌다. 고양이의 생각을 더빙과 자막 등으로 코믹하게 표한하며 재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3일 오후 서울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펜타곤 우석은 “내가 데뷔 후에 유선호가 소속사에 들어왔다. 정말 착하고, 예의 바른 친구였다. 나도 배울 게 많은 친구다”라며 “이번에 프로그램 때문에 동거를 하게 됐는데, 생활 패턴도 비슷하고 먹는 취향도 비슷하더라. 여전히 ‘이것도 나랑 비슷하네’라며 가족, 친동생처럼 지내고 있다”고 했다. 이에 유선호는 “우석이 형과 알고 지낸지는 3년 반 정도 됐다. 하지만 많이 친해질 기회는 없었다. 이번에 함께 살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됐다. 더 친해진 계기가 됐다. 나와 비슷한 점도 많고, 성격이 비슷해 문제없이 잘 살고 있다”고 했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냐옹은 페이크다’ 우석 “유선호, 착하고 예의 바른 친구…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20.01.03 14:51 의견 0
사진=tvN 제공


‘냐옹은 페이크다’의 우석이 유선호와의 호흡에 만족했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집사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치는 고양이 예능이다. 주인공 고양이 두 마리가 전지적 고양이 시점에서 ‘고양이 살이’와 집사들에 대한 감상을 밝힌다. 고양이의 생각을 더빙과 자막 등으로 코믹하게 표한하며 재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3일 오후 서울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펜타곤 우석은 “내가 데뷔 후에 유선호가 소속사에 들어왔다. 정말 착하고, 예의 바른 친구였다. 나도 배울 게 많은 친구다”라며 “이번에 프로그램 때문에 동거를 하게 됐는데, 생활 패턴도 비슷하고 먹는 취향도 비슷하더라. 여전히 ‘이것도 나랑 비슷하네’라며 가족, 친동생처럼 지내고 있다”고 했다.

이에 유선호는 “우석이 형과 알고 지낸지는 3년 반 정도 됐다. 하지만 많이 친해질 기회는 없었다. 이번에 함께 살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됐다. 더 친해진 계기가 됐다. 나와 비슷한 점도 많고, 성격이 비슷해 문제없이 잘 살고 있다”고 했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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