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김희원과 열애설에 어이없어 하면서도 강경한 대응을 전했다. 박보영은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열애설이라니, 저 다 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라면서 “김희원 선배님과는 ‘피끓는 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둘이 밥도 자주 먹고 차도 마신다. 그건 사실”이라고 친분을 전하며 “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을 땐 ‘돌연변이’ 감독님이랑 셋이 간 것이다. 제가 소속사가 없어 반박 기사는 어렵겠지만 이렇게라도 말씀드려야 겠다”고 해명 글을 직접 올린 이유를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보영과 김희원의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보영은 “영덕에 있는 카페 CCTV 캡처는 사진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할 계획”이라며 “새해부터 놀란 가슴 잘 부여잡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 넘으시면 고소하겠다”면서 강경 대응도 예고했다.

김희원과 열애설 박보영 “시나리오 쓰는 분, 도 넘으시면 고소하겠다”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1.03 14:41 의견 0
 


박보영이 김희원과 열애설에 어이없어 하면서도 강경한 대응을 전했다.

박보영은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열애설이라니, 저 다 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라면서 “김희원 선배님과는 ‘피끓는 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둘이 밥도 자주 먹고 차도 마신다. 그건 사실”이라고 친분을 전하며 “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을 땐 ‘돌연변이’ 감독님이랑 셋이 간 것이다. 제가 소속사가 없어 반박 기사는 어렵겠지만 이렇게라도 말씀드려야 겠다”고 해명 글을 직접 올린 이유를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보영과 김희원의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보영은 “영덕에 있는 카페 CCTV 캡처는 사진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할 계획”이라며 “새해부터 놀란 가슴 잘 부여잡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 넘으시면 고소하겠다”면서 강경 대응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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