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기업들이 보다 나은 세상,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사회 만들기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각 분야별로 기업의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히 기부 형태에 그치지 않는다. 기부나 자원봉사 외에도 저출산문제, 고령화, 청소년, 주택문제 등에 앞장서서 사회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는 동안 조금씩 사회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우리 경제의 주춧돌이 되고, 사회의 온돌이 되고 있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메리츠화재는 나눔경영의 이념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소외계층 위기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2020년부터 사용하는 새CI는 고객에게 풍부한 혜택을 준다는 뜻을 담은 ‘메리츠’라는 기존 사명의 의미에 집중하면서, 메리츠의 열정과 에너지, 자신감, 사랑을 상징하는 컬러 ‘오렌지레드’를 새롭게 적용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사회와 공동체에 공헌하는 금융전문그룹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 선정 ■ 1사1교 금융교육 메리츠화재는 2009년부터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시작해 2015년부터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1사1교 금융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2018년에는 기존 83개교였던 금융교육 결연학교를 123개교로 대폭 확대했다. 기본 방문교육 이외에 ▲금융 뮤지컬 ▲서울금융체험활동 ▲금융취업캠프와 같은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리츠화재=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 소외계층 겨울나기 연탄지원 사업 메리츠화재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연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 임직원과 가족들은 이날 상계동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행사를 함께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측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 후원, 정신지체 및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농어촌 초등학생 대상 ‘서울금융체험’ ■ 농어촌 초등학생 초청 ‘서울금융체험’ 시행 서울금융체험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금융 및 문화체험 활동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학생들을 서울로 초청해 수학여행 형태로 운영하는 메리츠화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09년부터 10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매년 2회 시행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2019년에도 2박 3일간 전북 완주 청명초등학교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서울금융체험’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첫날 여의도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금융/보험 뮤지컬 ‘시끌벅적 머니 대소동’을 관람하고, 금융 감독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금융마루를 견학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맞춤형 금융 교육을 체험했다. 이후 파이낸셜 빌리지, 명동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등을 방문해 경제/금융지식을 쌓고, 잠실 키자니아 직업체험관 및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여의도 팡팡크루즈 유람선, 강남 VR 스페이스 등을 방문해 서울 시내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여건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접근성 등의 제약으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꾸준히 서울금융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회공헌백서 - 보험 편] ⑧ 메리츠화재, 농어촌 초등학생에 서울금융체험 기회 넓혀

나눔경영 활동 일환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주가영 기자 승인 2020.01.29 09:40 | 최종 수정 2020.01.29 10:10 의견 0

생각보다 많은 기업들이 보다 나은 세상,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사회 만들기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각 분야별로 기업의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히 기부 형태에 그치지 않는다. 기부나 자원봉사 외에도 저출산문제, 고령화, 청소년, 주택문제 등에 앞장서서 사회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는 동안 조금씩 사회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우리 경제의 주춧돌이 되고, 사회의 온돌이 되고 있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메리츠화재는 나눔경영의 이념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소외계층 위기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2020년부터 사용하는 새CI는 고객에게 풍부한 혜택을 준다는 뜻을 담은 ‘메리츠’라는 기존 사명의 의미에 집중하면서, 메리츠의 열정과 에너지, 자신감, 사랑을 상징하는 컬러 ‘오렌지레드’를 새롭게 적용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사회와 공동체에 공헌하는 금융전문그룹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 선정


■ 1사1교 금융교육

메리츠화재는 2009년부터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시작해 2015년부터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1사1교 금융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2018년에는 기존 83개교였던 금융교육 결연학교를 123개교로 대폭 확대했다. 기본 방문교육 이외에 ▲금융 뮤지컬 ▲서울금융체험활동 ▲금융취업캠프와 같은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리츠화재=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 소외계층 겨울나기 연탄지원 사업

메리츠화재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연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 임직원과 가족들은 이날 상계동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행사를 함께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측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 후원, 정신지체 및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농어촌 초등학생 대상 ‘서울금융체험’


■ 농어촌 초등학생 초청 ‘서울금융체험’ 시행

서울금융체험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금융 및 문화체험 활동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학생들을 서울로 초청해 수학여행 형태로 운영하는 메리츠화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09년부터 10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매년 2회 시행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2019년에도 2박 3일간 전북 완주 청명초등학교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서울금융체험’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첫날 여의도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금융/보험 뮤지컬 ‘시끌벅적 머니 대소동’을 관람하고, 금융 감독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금융마루를 견학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맞춤형 금융 교육을 체험했다.

이후 파이낸셜 빌리지, 명동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등을 방문해 경제/금융지식을 쌓고, 잠실 키자니아 직업체험관 및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여의도 팡팡크루즈 유람선, 강남 VR 스페이스 등을 방문해 서울 시내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여건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접근성 등의 제약으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꾸준히 서울금융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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