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2002년 4강신화 주역 안정환과 설기현, 황선홍이 뭉쳤다.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신화를 달성한 설기현과 황선홍이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어쩌다FC 감독으로 활약하고 안정환은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결승골 등 굵직한 활약을 남겼던 바 있다. 안정환 감독은 설기현과 황선홍과 방송서 만남에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랜만에 뭉친 이들은 서로에 대한 루머 해명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황선홍의 주먹 서열이 입방에 올랐다. 그는 자신이 축구선수 싸움 랭킹 1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이에 안정환은 "되게 부드러운 선배님이다"라고 두둔했으나 설기현과 어쩌다FC 선수들은 몰아가는 분위기를 만들어 설기현을 당황케했다. 한편 나이 순서는 1968년생인 황선홍이 53세로 가장 형이며 안정환은 1976년생으로 45세다. 1979년생인 42세의 설기현이 가장 동생인 셈.

설기현·황선홍·안정환 나이에 '주먹' 서열까지…2002 월드컵 주역 인간美

김현 기자 승인 2020.03.08 22:18 의견 0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2002년 4강신화 주역 안정환과 설기현, 황선홍이 뭉쳤다.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신화를 달성한 설기현과 황선홍이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어쩌다FC 감독으로 활약하고 안정환은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결승골 등 굵직한 활약을 남겼던 바 있다. 안정환 감독은 설기현과 황선홍과 방송서 만남에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랜만에 뭉친 이들은 서로에 대한 루머 해명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황선홍의 주먹 서열이 입방에 올랐다. 그는 자신이 축구선수 싸움 랭킹 1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이에 안정환은 "되게 부드러운 선배님이다"라고 두둔했으나 설기현과 어쩌다FC 선수들은 몰아가는 분위기를 만들어 설기현을 당황케했다.

한편 나이 순서는 1968년생인 황선홍이 53세로 가장 형이며 안정환은 1976년생으로 45세다. 1979년생인 42세의 설기현이 가장 동생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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