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17일 도라지와 배 농축액이 들어간 ‘광동쿨한목’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목이 부쩍 칼칼해지는 봄철 목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사진=광동제약) 제품은 목에 좋은 배도라지 농축액과 향균작용으로 유명한 프로폴리스를 혼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틱포 형태로 제작돼 물 없이 손쉽게 짜서 섭취할 수 있어 외부활동이 잦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섭취하기에 간편하다는 게 광동제약 측 설명이다. 광동제약은 쌍화음료나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다양한 식물성소재 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제품도 보존료 없이 배와 도라지의 영양성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광동제약 측 한 관계자는 “도라지나 배즙은 목이 칼칼하거나 갈라질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식품”이라며 “광동쿨한목은 국내산 배, 도라지, 무, 흑마늘에 사양벌꿀과 프로폴리스를 더해 봄철 황사·미세먼지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배도라지 농축액 함유 ‘광동쿨한목’ 출시

황사·미세먼지에 지친 목관리
쌍화음료·옥수수수염차 등 제조 노하우로 영양성분 담아

이인애 기자 승인 2020.03.17 17:13 의견 0

광동제약이 17일 도라지와 배 농축액이 들어간 ‘광동쿨한목’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목이 부쩍 칼칼해지는 봄철 목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사진=광동제약)


제품은 목에 좋은 배도라지 농축액과 향균작용으로 유명한 프로폴리스를 혼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틱포 형태로 제작돼 물 없이 손쉽게 짜서 섭취할 수 있어 외부활동이 잦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섭취하기에 간편하다는 게 광동제약 측 설명이다.

광동제약은 쌍화음료나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다양한 식물성소재 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제품도 보존료 없이 배와 도라지의 영양성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광동제약 측 한 관계자는 “도라지나 배즙은 목이 칼칼하거나 갈라질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식품”이라며 “광동쿨한목은 국내산 배, 도라지, 무, 흑마늘에 사양벌꿀과 프로폴리스를 더해 봄철 황사·미세먼지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