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나가 ‘하트시그널’ 시즌3 마지막 입주자로 등장한 가운데 학교폭력 의혹이 재소환됐다. 천안나는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의 마지막 입주자로 등장, 기존 멤버들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천안나는 ‘하트시그널’ 시즌3 가명을 ‘강아지’로 설정, 남성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샀다. 천안나는 개인 SNS에서 미국 LA와 강아지 사진들로 가득 채웠다. 앞서 천안나는 일명 ‘선배 갑질’ 의혹을 받은 출연진이다. 대학생 시절 후배들에게 폭언을 하는가 하면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해자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개인적으로 자취하는 방에 후배들을 불러 청소를 시키는 등 대학선배의 갑질을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 측은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SNS에 美 LA+강아지 가득… 학교폭력 의혹 백지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천안나, 피해자 주장보니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5.20 22:46 | 최종 수정 2020.05.20 23:51 의견 0

천안나가 ‘하트시그널’ 시즌3 마지막 입주자로 등장한 가운데 학교폭력 의혹이 재소환됐다.

천안나는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의 마지막 입주자로 등장, 기존 멤버들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천안나는 ‘하트시그널’ 시즌3 가명을 ‘강아지’로 설정, 남성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샀다. 천안나는 개인 SNS에서 미국 LA와 강아지 사진들로 가득 채웠다.

앞서 천안나는 일명 ‘선배 갑질’ 의혹을 받은 출연진이다. 대학생 시절 후배들에게 폭언을 하는가 하면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해자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개인적으로 자취하는 방에 후배들을 불러 청소를 시키는 등 대학선배의 갑질을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 측은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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