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구광모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우수 인재 확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구 회장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과감하게 도전하지 않는 것이 '실패'라고 볼 수 있다"며 "사이언스파크만의 과감한 도전 문화를 만들어달라"고 밝혔다. LG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속에서도 움츠러들지 말고 LG사이언스파크가 본연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고 미래 준비를 해 나가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최신 AI 기술을 적용해 계열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AI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외부 전문가를 채용하며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 내 개방형 연구공간 '오픈랩'에는 11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사무실과 연구공간, 장비 등을 무료로 지원받고 있다. LG그룹은 구광모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우수 인재 확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LG그룹)

LG사이언스파크 방문한 구광모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실패"

김명신 기자 승인 2020.05.29 13:30 의견 0

LG그룹은 구광모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우수 인재 확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구 회장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과감하게 도전하지 않는 것이 '실패'라고 볼 수 있다"며 "사이언스파크만의 과감한 도전 문화를 만들어달라"고 밝혔다.

LG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속에서도 움츠러들지 말고 LG사이언스파크가 본연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고 미래 준비를 해 나가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최신 AI 기술을 적용해 계열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AI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외부 전문가를 채용하며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 내 개방형 연구공간 '오픈랩'에는 11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사무실과 연구공간, 장비 등을 무료로 지원받고 있다.

LG그룹은 구광모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우수 인재 확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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