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남영비비안은 두리모(미혼모)들에게 임부용 및 유아용 속옷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두리모 속옷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부터 남영비비안에서 ‘소외된 여성계층을 위한 속옷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왔다. 남영비비안은 임산부용 브라 및 팬티를, 쌍방울은 크리켓 유아용 바디슈트를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소비자가격 기준 3000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추후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는 기관에서 후원하는 출산 전후 두리모들에게 후원물품을 전할 예정이다.   쌍방울·남영비비안은 두리모(미혼모)들에게 임부용 및 유아용 속옷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쌍방울·남영비비안) 장진우 쌍방울그룹 홍보실장은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이 활동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서로의 뜻을 더해 동참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쌍방울·남영비비안, 두리모 위한 임부용 및 유아용 속옷 지원

김명신 기자 승인 2020.05.29 15:54 의견 0

쌍방울·남영비비안은 두리모(미혼모)들에게 임부용 및 유아용 속옷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두리모 속옷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부터 남영비비안에서 ‘소외된 여성계층을 위한 속옷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왔다.

남영비비안은 임산부용 브라 및 팬티를, 쌍방울은 크리켓 유아용 바디슈트를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소비자가격 기준 3000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추후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는 기관에서 후원하는 출산 전후 두리모들에게 후원물품을 전할 예정이다.
 

쌍방울·남영비비안은 두리모(미혼모)들에게 임부용 및 유아용 속옷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쌍방울·남영비비안)


장진우 쌍방울그룹 홍보실장은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이 활동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서로의 뜻을 더해 동참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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