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뷰어스=나하나 기자] 임신 중인 한채아의 러시아 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박지성, 박문성, 배성재 등 러시아월드컵 SBS 해설진을 비롯 차범근 전감독 오은미 여사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채아는 가방을 들어 배를 가린 모습이다.  한채아는 임신5개월로 남편 차세찌 없이 시부모와 함께 러시아 월드컵을 즐기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스웨덴과의 직관 사진을 직접 올리기도 했다. 그녀는 임신 중에도 러시아까지 날아가 축구를 관람하며 축구집안 며느리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채아, 나홀로 시부모와 해외까지… 현실 '시월드'는 없다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6.27 10:06 | 최종 수정 2136.12.21 00:00 의견 0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뷰어스=나하나 기자] 임신 중인 한채아의 러시아 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박지성, 박문성, 배성재 등 러시아월드컵 SBS 해설진을 비롯 차범근 전감독 오은미 여사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채아는 가방을 들어 배를 가린 모습이다. 

한채아는 임신5개월로 남편 차세찌 없이 시부모와 함께 러시아 월드컵을 즐기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스웨덴과의 직관 사진을 직접 올리기도 했다. 그녀는 임신 중에도 러시아까지 날아가 축구를 관람하며 축구집안 며느리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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