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뷰어스=나하나 기자] '덴마크 프랑스' 월드컵 C조 경기는 '호주 페루'와 달리 허무하게 끝났다. 덴마크에 맞선 프랑스 월드컵 최연소 득점 선수인 킬리안 음바페(19)도 평범한 경기를 펼쳤다. 덴마크 프랑스는 26일 2018 러시아 월드컵 C조 3차전에서 '호주 페루'에 이어 맞붙었다. 두 팀은 투지가 넘쳤던 '호주 페루'와 달리 평범한 플레이로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덴마크를 만난 프랑스는 후반 36분 음바페를 교체 선수로 투입했다. 음바페는 지난 22일 러시아 월드컵 C조 '프랑스 페루' 경기 전반 34분 골을 넣으며 프랑스 월드컵 최연소 득점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음바페는 '프랑스 페루' 경기처럼 활약을 보여주지 않았다. 프랑스와 덴마크 모두 16강을 결정한 상태라 양팀 모두 밋밋하게 경기를 이어나갔다. 한편 호주 페루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C조 3차전에서 격돌했다. 16강 탈락이 확정된 상태였지만, 페루는 36년 만에 진출한 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며 호주에 승리하는 투지를 보여줬다.

'덴마크-프랑스', 몸사리기 음바페마저…호주와 페루, 허무하게 만든 '월드컵 C조' 순위 톱 1-2위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6.27 01:35 | 최종 수정 2136.12.21 00:00 의견 0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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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나하나 기자] '덴마크 프랑스' 월드컵 C조 경기는 '호주 페루'와 달리 허무하게 끝났다. 덴마크에 맞선 프랑스 월드컵 최연소 득점 선수인 킬리안 음바페(19)도 평범한 경기를 펼쳤다.

덴마크 프랑스는 26일 2018 러시아 월드컵 C조 3차전에서 '호주 페루'에 이어 맞붙었다. 두 팀은 투지가 넘쳤던 '호주 페루'와 달리 평범한 플레이로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덴마크를 만난 프랑스는 후반 36분 음바페를 교체 선수로 투입했다. 음바페는 지난 22일 러시아 월드컵 C조 '프랑스 페루' 경기 전반 34분 골을 넣으며 프랑스 월드컵 최연소 득점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음바페는 '프랑스 페루' 경기처럼 활약을 보여주지 않았다. 프랑스와 덴마크 모두 16강을 결정한 상태라 양팀 모두 밋밋하게 경기를 이어나갔다.

한편 호주 페루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C조 3차전에서 격돌했다.

16강 탈락이 확정된 상태였지만, 페루는 36년 만에 진출한 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며 호주에 승리하는 투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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