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다이어트, 살 빠진 후 달라진 점은?

[뷰어스=나하나 기자] 한혜연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다이어트 효과를 언급했다.

한혜연은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칭찬에 "나중에 뼈만 남을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만 한혜연은 "사실 빼고 싶은 데는 살이 잘 안 빠진다. 들어가야 할 부분은 안 들어가고 빠지지 말아야 할 부분만 빠진다"며 "트레이너가 운동을 같이 하면서 다이어트를 해야 몸의 모양이 잡힌다고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도 디톡스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한혜연은 "살은 많이 빠지지 않았는데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며 "여름에 몸이 많이 붓는 편인데 디톡스 후 붓는게 없어졌다"고 효과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살면서 한번도 말라본 적이 없다. 표준사이즈가 됐으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살을 빼보려 한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혜연은 자신의 유투브 방송을 통해서도 다이어트 소식을 전하고 있다.

뷰어스 나하나 기자 viewerscokr@gmail.com 나하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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