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이 여전히 악플러와 전쟁 진행 중임을 알린 가운데 돋보이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신재은이 자신의 SNS에 "더 열심히! 레벨업 하는 재니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응원해주실거죠? (목포 근데 너무 멀엉)"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신재은은 전남 영암으로 추정되는 레이싱 트랙을 찾아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실제로 신재은은 레이싱카에 탑승해 레이싱을 즐기는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지난 7월 15일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라며 악플러에 대한 추가 고소를 진행하는 듯한 내용을 적었던 신재은은 "더 열심히"라며 악플러의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겠고 마이 웨이를 걷겠다는 다짐을 전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한편 신재은은 평소 자신의 SNS에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오는 악플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저격하며 악플러와 전쟁을 벌여왔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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