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이 아롬이 리메이크하는 자신의 노래 ‘기억의 빈자리’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아롬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곡 ‘기억의 빈자리’를 발표한다.  아롬이 발표하는 곡은 나얼 정규 2집 ‘사운드 닥트린(Sound Doctrine)’의 리드싱글을 원곡으로 한다. 원곡에서 나얼은 원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했다. 또 나얼은 이번 아롬의 리메이크에도 직접 프로듀서로 나서며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나얼은 아롬의 ‘기억의 빈자리’ 앨범 아트워크에도 참여했다. 화가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나얼은 본인의 앨범에는 항상 자신의 작품으로 앨범 재킷을 완성했다.    ‘기억의 빈자리’ 리메이크의 주인공 아롬은 버블시스터즈의 전 멤버다. 버블시스터즈 팀 활동뿐 아니라 박효신, 바비킴, 다이나믹 듀오 등 유명 가수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기억의 빈자리’ 리메이크 버전은 한일 합작 앨범 프로젝트 ‘뮤니콘’(Municon)의 첫 음원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표된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기억의 빈자리’ 아롬 리메이크에 직접 프로듀싱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0.12 14:21 | 최종 수정 2137.07.23 00:00 의견 0

[뷰어스=이소희 기자]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이 아롬이 리메이크하는 자신의 노래 ‘기억의 빈자리’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아롬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곡 ‘기억의 빈자리’를 발표한다. 

아롬이 발표하는 곡은 나얼 정규 2집 ‘사운드 닥트린(Sound Doctrine)’의 리드싱글을 원곡으로 한다. 원곡에서 나얼은 원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했다. 또 나얼은 이번 아롬의 리메이크에도 직접 프로듀서로 나서며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나얼은 아롬의 ‘기억의 빈자리’ 앨범 아트워크에도 참여했다. 화가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나얼은 본인의 앨범에는 항상 자신의 작품으로 앨범 재킷을 완성했다. 
 
‘기억의 빈자리’ 리메이크의 주인공 아롬은 버블시스터즈의 전 멤버다. 버블시스터즈 팀 활동뿐 아니라 박효신, 바비킴, 다이나믹 듀오 등 유명 가수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기억의 빈자리’ 리메이크 버전은 한일 합작 앨범 프로젝트 ‘뮤니콘’(Municon)의 첫 음원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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