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영화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의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27일 개봉하는 영화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이 개봉을 앞두고 코사카 키타로 감독의 내한을 확정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의 작화감독을 맡으며 지브리스튜디오 30년 경력을 자랑하는 코사카 키타로 감독이 두번째 연출작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으로 한국을 찾는다.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은 ‘봄의 집’ 여관의 작은 사장님이 된 초등학생 ‘옷코’가 각자의 사연을 지닌 유령들과 손님들을 만나 겪게 되는 사건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첫 연출작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으로 제5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며 일본 영화계를 놀라게 했던 코사카 키타로 감독은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우수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이번 작품으로 지난 해 한국을 방문한 데 이어 오는 20일 정식 개봉을 위해 내한을 확정했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한국에 머무르는 코사카 키타로 감독은 내한 기자간담회 참석과 국내 매체 인터뷰는 물론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한국의 영화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 코사카 키타로 감독 내한 확정

남우정 기자 승인 2019.02.13 18:46 | 최종 수정 2138.03.28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영화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의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27일 개봉하는 영화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이 개봉을 앞두고 코사카 키타로 감독의 내한을 확정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의 작화감독을 맡으며 지브리스튜디오 30년 경력을 자랑하는 코사카 키타로 감독이 두번째 연출작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으로 한국을 찾는다.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은 ‘봄의 집’ 여관의 작은 사장님이 된 초등학생 ‘옷코’가 각자의 사연을 지닌 유령들과 손님들을 만나 겪게 되는 사건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첫 연출작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으로 제5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며 일본 영화계를 놀라게 했던 코사카 키타로 감독은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우수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이번 작품으로 지난 해 한국을 방문한 데 이어 오는 20일 정식 개봉을 위해 내한을 확정했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한국에 머무르는 코사카 키타로 감독은 내한 기자간담회 참석과 국내 매체 인터뷰는 물론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한국의 영화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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