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눈 비 (사진=뷰어스) [뷰어스=나하나 기자] 정월대보름인 오늘 전국이 눈과 비에 휩싸인다.  이미 기상 특보까지 내려진 상황이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7시10분 기준으로 전국의 적설 현황을 발표했다. 서울 경기 등지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상황.  홍성엔 이미 5센티미터(cm) 이상의 눈이 쌓였고 인천과 수원도 눈이 쌓이고 있는 실정이다. 비와 눈은 오후 늦게서야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미 전날인 18일부터 많은 눈을 예상했다. 18일 오후 8시45분경 경기도청과 서울특별시청은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수도권의 많은 눈으로 출근길 대란을 예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오늘 정월대보름인 관계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지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국 눈 비, 이미 예상됐던 상황? 하루 전날부터…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2.19 08:06 | 최종 수정 2138.04.09 00:00 의견 0
전국 눈 비 (사진=뷰어스)
전국 눈 비 (사진=뷰어스)

[뷰어스=나하나 기자] 정월대보름인 오늘 전국이 눈과 비에 휩싸인다. 

이미 기상 특보까지 내려진 상황이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7시10분 기준으로 전국의 적설 현황을 발표했다. 서울 경기 등지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상황. 

홍성엔 이미 5센티미터(cm) 이상의 눈이 쌓였고 인천과 수원도 눈이 쌓이고 있는 실정이다. 비와 눈은 오후 늦게서야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미 전날인 18일부터 많은 눈을 예상했다. 18일 오후 8시45분경 경기도청과 서울특별시청은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수도권의 많은 눈으로 출근길 대란을 예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오늘 정월대보름인 관계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지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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