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셀카 포스터로 기대를 키웠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다섯 청춘의 파릇파릇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배우들이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수, 정채연, 진영, 최리, 강태오 다섯 명의 배우가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미지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티커와 장난스러운 낙서가 더해져 젊고 풋풋한 에너지를 더한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인생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지수와 정채연이 서로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20년 지기 남사친(남자사람친구) 태오와 여사친(여자사람친구) 송이로 출연한다. 진영은 태오의 절친이자 송이와 썸을 타는 도현을 연기한다. 또 최리는 꿈을 찾기 위해 집을 나온 가린, 강태오는 뮤지컬 배우를 반대하는 부모님 때문에 집을 나온 훈으로 분한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오는 4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