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웹콘텐츠 제작 협약식에 나선 서울예술대학교 김기성 교수(좌)와 ㈜웹플릭스 공경수 대표 (사진=웹플릭스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한류 콘텐츠 플랫폼 웹플릭스(Webflix)가 서울예술대학교와 콘텐츠 제작 협약을 맺었다. 웹플릭스 공경수 대표이사와 서울예술대학교 미디어창작학부 김기성 교수는 2일 서울예술대학교 문화예술산업융합센터에서 ‘산학협력 웹콘텐츠 제작’ 협약식을 맺고 양 기관의 인적 물적자원 공유와 유관 산업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웹드라마, 웹무비, 웹예능을 공동 제작함에 있어서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예술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을 연기자로 캐스팅 하는 것은 물론 제작 스태프 인력 구성을 통해 산학협력 목적에 부합하는 공동사업 또한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예술대학교 학교기업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기성 교수는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해 웹플릭스가 위탁하는 콘텐츠를 제작?공급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뜻을 밝혔다. 웹플릭스는 원활한 콘텐츠를 공급받기 위해 제작비용을 제공하고 공동 프로덕션을 수행해 콘텐츠의 산업화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역할을 맡는다. ㈜웹플릭스 공경수 대표는 “대한민국 연예와 문화 예술의 산실 서울예술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웹드라마, 웹무비, 웹예능 등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은 최고의 한류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하는 웹플릭스의 발전에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OST, 웹드라마, 웹예능, 공연, 방송 등 대중문화 콘텐츠를 망라하는 웹플릭스는 최근 싱가폴 스마트시티 커뮤니케이션 글로벌(Smart City Communication Global)의 투자 회사로 선정되며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청신호를 켰다. 공경수 대표는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구축을 위해 발행돼 거래소 상장된 웹플릭스토큰(WFX)의 상승세가 거듭되는 가운데 해외 투자 유치와 국내 제작 환경의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며 한류 콘텐츠 플랫폼의 입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웹플릭스, 콘텐츠 플랫폼 구축 본격화…서울예대와 산학협력 체결

곽민구 기자 승인 2019.04.03 09:18 | 최종 수정 2138.07.04 00:00 의견 0
산학협력 웹콘텐츠 제작 협약식에 나선 서울예술대학교 김기성 교수(좌)와 ㈜웹플릭스 공경수 대표 (사진=웹플릭스 제공)
산학협력 웹콘텐츠 제작 협약식에 나선 서울예술대학교 김기성 교수(좌)와 ㈜웹플릭스 공경수 대표 (사진=웹플릭스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한류 콘텐츠 플랫폼 웹플릭스(Webflix)가 서울예술대학교와 콘텐츠 제작 협약을 맺었다.

웹플릭스 공경수 대표이사와 서울예술대학교 미디어창작학부 김기성 교수는 2일 서울예술대학교 문화예술산업융합센터에서 ‘산학협력 웹콘텐츠 제작’ 협약식을 맺고 양 기관의 인적 물적자원 공유와 유관 산업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웹드라마, 웹무비, 웹예능을 공동 제작함에 있어서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예술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을 연기자로 캐스팅 하는 것은 물론 제작 스태프 인력 구성을 통해 산학협력 목적에 부합하는 공동사업 또한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예술대학교 학교기업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기성 교수는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해 웹플릭스가 위탁하는 콘텐츠를 제작?공급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뜻을 밝혔다. 웹플릭스는 원활한 콘텐츠를 공급받기 위해 제작비용을 제공하고 공동 프로덕션을 수행해 콘텐츠의 산업화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역할을 맡는다.

㈜웹플릭스 공경수 대표는 “대한민국 연예와 문화 예술의 산실 서울예술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웹드라마, 웹무비, 웹예능 등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은 최고의 한류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하는 웹플릭스의 발전에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OST, 웹드라마, 웹예능, 공연, 방송 등 대중문화 콘텐츠를 망라하는 웹플릭스는 최근 싱가폴 스마트시티 커뮤니케이션 글로벌(Smart City Communication Global)의 투자 회사로 선정되며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청신호를 켰다.

공경수 대표는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구축을 위해 발행돼 거래소 상장된 웹플릭스토큰(WFX)의 상승세가 거듭되는 가운데 해외 투자 유치와 국내 제작 환경의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며 한류 콘텐츠 플랫폼의 입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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