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어비스'에 출연했다. (사진=tvN 캡처) 배우 김사랑이 데뷔 20년 차에 연기력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김사랑은 6일 첫 방송한 tvN월화드라마 ‘어비스’에서 고세연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사랑은 여신 검사로 출연했다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이후 박보영으로 다시 태어난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사랑의 외모를 극찬했다. ‘갓사랑’이라고 불릴 만큼 완벽한 외모를 선 보였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연기력을 짚고 넘어갔다.  인터넷상에는 “nmh1****김사랑 연기.....가 나랑 안 맞더라. 충격이었어. 그 꽃다발 받는 장면도 오버였고 아빠가 준 팔찌를 보여주기치고는 이제 박보영나오니까 2화까지만 보고 생각해 볼게요. 내용이 많이 어수선하다랄까 표현을 못 하겠네. 그냥 이리저리 튀어요. 서검사도 어색하고” “abpl**** 김사랑 연기 왜 못하지?”라며 김사랑의 연기력이 부족했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그런가 하면 “shin****김사랑은 왜 주인공으로 안나오지? 외모 연기 다 박보영보다 더 좋은 것 같은데” “나** 내 생각에는 원래 김사랑 연기 별로지만 이 정도 까지는 아니었는데 아마도한 회만 나오니까 박보영 톤으로 연기하느라 더 이상했던 걸로 보임”이라며 연기가 부자연스러웠던 이유를 분석하는 이도 있다.  한편 김사랑, 서인국은 이날 출연 분에서 죽음을 맞이하면서 ‘어비스’에서 하차했다.

‘어비스’ 잠깐 출연한 김사랑, 연기력 갑론을박…이유 있다?

서주원 기자 승인 2019.05.06 23:58 | 최종 수정 2138.09.08 00:00 의견 0
김사랑이 '어비스'에 출연했다. (사진=tvN 캡처)
김사랑이 '어비스'에 출연했다. (사진=tvN 캡처)

배우 김사랑이 데뷔 20년 차에 연기력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김사랑은 6일 첫 방송한 tvN월화드라마 ‘어비스’에서 고세연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사랑은 여신 검사로 출연했다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이후 박보영으로 다시 태어난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사랑의 외모를 극찬했다. ‘갓사랑’이라고 불릴 만큼 완벽한 외모를 선 보였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연기력을 짚고 넘어갔다. 

인터넷상에는 “nmh1****김사랑 연기.....가 나랑 안 맞더라. 충격이었어. 그 꽃다발 받는 장면도 오버였고 아빠가 준 팔찌를 보여주기치고는 이제 박보영나오니까 2화까지만 보고 생각해 볼게요. 내용이 많이 어수선하다랄까 표현을 못 하겠네. 그냥 이리저리 튀어요. 서검사도 어색하고” “abpl**** 김사랑 연기 왜 못하지?”라며 김사랑의 연기력이 부족했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그런가 하면 “shin****김사랑은 왜 주인공으로 안나오지? 외모 연기 다 박보영보다 더 좋은 것 같은데” “나** 내 생각에는 원래 김사랑 연기 별로지만 이 정도 까지는 아니었는데 아마도한 회만 나오니까 박보영 톤으로 연기하느라 더 이상했던 걸로 보임”이라며 연기가 부자연스러웠던 이유를 분석하는 이도 있다. 

한편 김사랑, 서인국은 이날 출연 분에서 죽음을 맞이하면서 ‘어비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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