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안84가 이연희의 등장에 개인적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방송 태도가 또다시 도마에 오른 모양새다. 지난 28일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촬영현장에 깜짝 출현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300회 특집으로 운동회 이벤트를 갖는 와중에 등장한 특별한 손님이었다. 다만 이연희의 등장은 기안84의 부적절한 촬영 태도로 다소 빛을 잃었다. 버젓이 녹화가 진행되고 있는 촬영 현장에서 홀로 개인적인 통화를 하면서 맥을 끊은 것. 기안84는 이연희의 등장에 괴성을 지르며 환호했지만 휴대폰을 귀에 댄 채 놓지 않았다. 결국 이연희가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눈 뒤에야 전화 통화를 마쳤다. 관련해 기안84는 "회사 운영을 하는 입장이다 보니 직원들에게 일 할당량을 줘야 한다"라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이연희의 출연예 기존 멤버로서 예의를 지키지 못했다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된 모양새다.

이연희 두고 촬영중 '업무' 통화…"기안84 에티켓 도마 위"

기안84, 이연희 두고 개인적 통화 '방송태도 부적절'

김현 기자 승인 2019.06.29 00:28 | 최종 수정 2138.12.25 00:00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안84가 이연희의 등장에 개인적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방송 태도가 또다시 도마에 오른 모양새다.

지난 28일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촬영현장에 깜짝 출현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300회 특집으로 운동회 이벤트를 갖는 와중에 등장한 특별한 손님이었다.

다만 이연희의 등장은 기안84의 부적절한 촬영 태도로 다소 빛을 잃었다. 버젓이 녹화가 진행되고 있는 촬영 현장에서 홀로 개인적인 통화를 하면서 맥을 끊은 것. 기안84는 이연희의 등장에 괴성을 지르며 환호했지만 휴대폰을 귀에 댄 채 놓지 않았다. 결국 이연희가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눈 뒤에야 전화 통화를 마쳤다.

관련해 기안84는 "회사 운영을 하는 입장이다 보니 직원들에게 일 할당량을 줘야 한다"라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이연희의 출연예 기존 멤버로서 예의를 지키지 못했다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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