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행복나눔재단 행복나눔재단이 '2019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들을 주축으로 한 사회변화를 꿈꾼다.  20일, 행복나눔재단은 오는 24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청년들을 위한 '2019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Youth For Change Festival, 이하 YFC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YFC페스티벌은 지난해 대학생 사회변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콘테스트 형태로 시작됐다가 올해 사회변화 의지를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사회변화 축제로 확장했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베트남·필리핀 등 세계 각지에서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형태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들이 만나 함께 만드는 똑똑한 사회변화'를 주제로 국내 33개 팀, 해외 5개 팀 등 청년 15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사회변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38개 팀의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관람하고 체험해보는 '박람회',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처 셀러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진행하며, 같은 시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7개 해외 청년 사회변화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강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YFC 페스티벌은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지만 쉽게 정보를 접하기 어려웠거나, 국내외 청년 사회변화 트렌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2일 자정까지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페스티벌 참여 신청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당일 플리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만만페이'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K행복나눔재단, 청년과 함께 꾸는 꿈…'2019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 열린다

문다영 기자 승인 2019.08.22 13:11 | 최종 수정 2139.04.12 00:00 의견 0
사진=행복나눔재단
사진=행복나눔재단

행복나눔재단이 '2019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들을 주축으로 한 사회변화를 꿈꾼다. 

20일, 행복나눔재단은 오는 24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청년들을 위한 '2019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Youth For Change Festival, 이하 YFC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YFC페스티벌은 지난해 대학생 사회변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콘테스트 형태로 시작됐다가 올해 사회변화 의지를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사회변화 축제로 확장했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베트남·필리핀 등 세계 각지에서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형태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들이 만나 함께 만드는 똑똑한 사회변화'를 주제로 국내 33개 팀, 해외 5개 팀 등 청년 15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사회변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38개 팀의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관람하고 체험해보는 '박람회',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처 셀러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진행하며, 같은 시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7개 해외 청년 사회변화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강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YFC 페스티벌은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지만 쉽게 정보를 접하기 어려웠거나, 국내외 청년 사회변화 트렌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2일 자정까지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페스티벌 참여 신청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당일 플리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만만페이'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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