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캡처) 조두순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조두순은 올해 나이 68세다. 11일 조두순 출소를 하루 앞두고 시민들이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조두순 출소를 기다렸다며 피해자를 대신해 보복하겠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조두순은 출소 이후 귀가까지 보호관찰관과 동행하며 관용차량을 이용해 이동한다. 출소 이후에도 7년 동안 24시간 1대 1 전자감독을 받게 된다. 누리꾼들은 "인력낭비다. 조두순 나이에 재범이 가능할 것 같나"라며 조두순 나이가 이미 고령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재범에는 나이가 없다. 조두순은 교도소에서 체력 관리를 많이 했다고 보도됐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범죄자가 에스코트 받다니, 황당하다"라는 반응도 잇따르고 있다. 조두순은 12일 오전 6시쯤 복역하는 교도소를 떠나 출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어느 교도소에서 출소할 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두순 나이 논란, 어느 교도소에서 출소하나 "인력낭비"

이나현 기자 승인 2020.12.11 19:35 의견 0
(사진=JTBC 캡처)


조두순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조두순은 올해 나이 68세다.

11일 조두순 출소를 하루 앞두고 시민들이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조두순 출소를 기다렸다며 피해자를 대신해 보복하겠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조두순은 출소 이후 귀가까지 보호관찰관과 동행하며 관용차량을 이용해 이동한다. 출소 이후에도 7년 동안 24시간 1대 1 전자감독을 받게 된다.

누리꾼들은 "인력낭비다. 조두순 나이에 재범이 가능할 것 같나"라며 조두순 나이가 이미 고령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재범에는 나이가 없다. 조두순은 교도소에서 체력 관리를 많이 했다고 보도됐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범죄자가 에스코트 받다니, 황당하다"라는 반응도 잇따르고 있다.

조두순은 12일 오전 6시쯤 복역하는 교도소를 떠나 출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어느 교도소에서 출소할 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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