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깻잎 최고기 SNS 캡처 유튜버 최고기가 악플에 경고를 남겼다. 전날(20일) 최고기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악플 맞아도 가만있는 사람이라고 선 세개 넘는 사람들 있던데 아빠가 조두순은 너무 하잖아"라고 심경을 호소했다. 이어 "선 세게 넘으면 나도 진지해질거다"라면서 경고성 멘트를 남겼다. 최고기는 이와 함께 지난 5월 전 부인인 유깻잎에 대한 악플을 남긴 이들에게 받은 반성문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최고기는 유깻잎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프로그램에서 만나 이혼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혼 배경으로 두 사람의 문제 뿐아니라 가족 등 주변인까지 얽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족에 대한 악플도 잇따르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최고기, 유깻잎·가족 악플 선 넘었다…"조두순 같다는 말 너무해"

김현 기자 승인 2020.12.21 16:43 의견 0
자료=유깻잎 최고기 SNS 캡처

유튜버 최고기가 악플에 경고를 남겼다.

전날(20일) 최고기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악플 맞아도 가만있는 사람이라고 선 세개 넘는 사람들 있던데 아빠가 조두순은 너무 하잖아"라고 심경을 호소했다.

이어 "선 세게 넘으면 나도 진지해질거다"라면서 경고성 멘트를 남겼다.

최고기는 이와 함께 지난 5월 전 부인인 유깻잎에 대한 악플을 남긴 이들에게 받은 반성문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최고기는 유깻잎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프로그램에서 만나 이혼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혼 배경으로 두 사람의 문제 뿐아니라 가족 등 주변인까지 얽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족에 대한 악플도 잇따르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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