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순당) 국순당이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팩’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세주 조선하이볼’은 서울 강남의 고기 전문식당에서 ‘조선하이볼’이란 애칭으로 선보인 이후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전통주 전문주점 및 음식점 등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음용 방식이다. 과거 인기가 높았던 백세주와 소주를 섞은 오십세주와 백세주 언더락 등 백세주를 즐기는 음용 방법이 최근에는 하이볼까지 확대됐다.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팩’은 백세주 500mL 4병과 ‘조선하이볼’ 로고가 새겨진 400mL 하이볼 잔 1개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 제조 방법이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다. 조선하이볼 잔에 얼음을 채우고 백세주 150mL, 토닉워터 75 mL, 레몬 1/4조각을 짜서 넣고 섞어준 다음 레몬 조각을 올려서 즐기면 된다. 알코올도수가 13도인 백세주보다 낮아져 더욱더 마시기 편하다. 토닉워터 및 레몬의 청량감과 백세주의 쌉싸름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색다른 백세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팩’은 코스트코, 빅마켓 등 전국의 창고형 할인매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를 즐기는 방법이 더욱 다양해져 전통주 음용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순당, 누구나 쉽게 만드는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팩' 출시

심영범 기자 승인 2020.12.30 14:40 의견 0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팩’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세주 조선하이볼’은 서울 강남의 고기 전문식당에서 ‘조선하이볼’이란 애칭으로 선보인 이후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전통주 전문주점 및 음식점 등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음용 방식이다. 과거 인기가 높았던 백세주와 소주를 섞은 오십세주와 백세주 언더락 등 백세주를 즐기는 음용 방법이 최근에는 하이볼까지 확대됐다.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팩’은 백세주 500mL 4병과 ‘조선하이볼’ 로고가 새겨진 400mL 하이볼 잔 1개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 제조 방법이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다. 조선하이볼 잔에 얼음을 채우고 백세주 150mL, 토닉워터 75 mL, 레몬 1/4조각을 짜서 넣고 섞어준 다음 레몬 조각을 올려서 즐기면 된다.

알코올도수가 13도인 백세주보다 낮아져 더욱더 마시기 편하다. 토닉워터 및 레몬의 청량감과 백세주의 쌉싸름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색다른 백세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팩’은 코스트코, 빅마켓 등 전국의 창고형 할인매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를 즐기는 방법이 더욱 다양해져 전통주 음용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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