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김정호 영업사업부 차장(오른쪽)이 상패를 전달받았다.(자료=국순당) 국순당 백세주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KOSA)가 주최하는 ‘제26회 KOSA 유통대상’에서 전통주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KOSA유통대상은 한 해 동안 중소유통 발전을 위해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중소유통업계 대표 행사이다. 수상 기업 선정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의 전국 46개 지역조합의 조합원 점포 및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1~9월 판매 실적에 기반해 최종 선정했다. 전통주 부분에서 본상을 수상한 백세주는 지금까지 총 8회에 걸쳐 수상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백세주는 올해 초 12가지 한약재의 비중을 조정하고 재료 사용의 시기를 조절해 리뉴얼을 단행했다. 쓴맛을 줄이고 음용감을 더해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해졌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백세주의 KOSA유통대상 본상 수상은 전국 수퍼마켓에서 실제 판매실적을 기반으로 선정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리뉴얼한 백세주가 계속해서 소비자분들의 사랑을 받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국순당 백세주, 'KOSA 유통대상' 전통주 부분 본상 수상

심영범 기자 승인 2020.12.24 14:47 의견 0
국순당 김정호 영업사업부 차장(오른쪽)이 상패를 전달받았다.(자료=국순당)

국순당 백세주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KOSA)가 주최하는 ‘제26회 KOSA 유통대상’에서 전통주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KOSA유통대상은 한 해 동안 중소유통 발전을 위해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중소유통업계 대표 행사이다.

수상 기업 선정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의 전국 46개 지역조합의 조합원 점포 및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1~9월 판매 실적에 기반해 최종 선정했다.

전통주 부분에서 본상을 수상한 백세주는 지금까지 총 8회에 걸쳐 수상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백세주는 올해 초 12가지 한약재의 비중을 조정하고 재료 사용의 시기를 조절해 리뉴얼을 단행했다. 쓴맛을 줄이고 음용감을 더해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해졌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백세주의 KOSA유통대상 본상 수상은 전국 수퍼마켓에서 실제 판매실적을 기반으로 선정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리뉴얼한 백세주가 계속해서 소비자분들의 사랑을 받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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