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그린플러스에 대해 스마트팜 관련 정부정책 시행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사진=그린플러스) 하이투자증권이 그린플러스에 대해 스마트팜 관련 정부정책 시행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 성장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최근 정부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전북 김제, 경북 상주, 전남 고흥, 경남 밀양 등 4개 지역에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스마트팜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해당 사업의 총 사업비는 약 42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팜 혁신밸리 관련 수주 등이 가시화 되면서 향후 매출 성장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본다"며 "이러한 스마트팜 활성화 등으로 인하여 동사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이투자증권은 알루미늄과 온실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는 그린플러스의 올해 실적에 대해 매출 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전망 이유에 대해 이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관련 수주 가시화 ▲정부의 스마트팜 사업 지원 ▲일본 다이센사 등과 해외진출 진행 등을 꼽았다. 향후 투자 전망에 대해선 "스마트팜 관련 정부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수주가 가시화되면서 지난해부터 매출이 성장했다"며 "올해의 경우 기존 일본 다이센사 외에 기타 지역으로의 해외진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다"고 추천했다.

하이투자증권 "그린플러스, 스마트팜 활성화로 수주 기대…매출 성장 가시화"

정부정책 시행되며 성장 추세 이어져

최동수 기자 승인 2021.01.04 09:49 의견 0
하이투자증권이 그린플러스에 대해 스마트팜 관련 정부정책 시행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사진=그린플러스)

하이투자증권이 그린플러스에 대해 스마트팜 관련 정부정책 시행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 성장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최근 정부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전북 김제, 경북 상주, 전남 고흥, 경남 밀양 등 4개 지역에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스마트팜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해당 사업의 총 사업비는 약 42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팜 혁신밸리 관련 수주 등이 가시화 되면서 향후 매출 성장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본다"며 "이러한 스마트팜 활성화 등으로 인하여 동사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이투자증권은 알루미늄과 온실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는 그린플러스의 올해 실적에 대해 매출 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전망 이유에 대해 이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관련 수주 가시화 ▲정부의 스마트팜 사업 지원 ▲일본 다이센사 등과 해외진출 진행 등을 꼽았다.

향후 투자 전망에 대해선 "스마트팜 관련 정부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수주가 가시화되면서 지난해부터 매출이 성장했다"며 "올해의 경우 기존 일본 다이센사 외에 기타 지역으로의 해외진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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