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심형래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6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심형래 나이와 관련된 키워드가 노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 소환된 심형래는 이혼한지 11년이 지났다면서 더이상 재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재혼 의사가 없이 혼자 사는 게 좋다고 단호한 답변을 한 셈이다. 올해 나이 64세가 된 심형래는 53세에 이혼을 했다. 앞서 1992년 35세의 나이로 김주희 씨와 결혼한 심형래는 영구아트무비 부도 등이 겹치면서 가정 생활에도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이혼 과정에서 전부인 김씨는 재산 분할 대신 딸의 양육권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형래는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심형래 나이, 싱글라이프가 답?…이혼에 양육권 넘겨준 사연

김현 기자 승인 2021.01.06 16:04 | 최종 수정 2021.01.06 16:05 의견 0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심형래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6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심형래 나이와 관련된 키워드가 노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 소환된 심형래는 이혼한지 11년이 지났다면서 더이상 재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재혼 의사가 없이 혼자 사는 게 좋다고 단호한 답변을 한 셈이다.

올해 나이 64세가 된 심형래는 53세에 이혼을 했다. 앞서 1992년 35세의 나이로 김주희 씨와 결혼한 심형래는 영구아트무비 부도 등이 겹치면서 가정 생활에도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이혼 과정에서 전부인 김씨는 재산 분할 대신 딸의 양육권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형래는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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