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전유진 나이는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그가 출연하면서 소환됐다. 전유진 나이는 올해 14살이다.

전유진은 이날 진행된 대국민투표응원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현재까지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유진은 KBS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 신동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트로트 가수 데뷔 이전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민요를 배운 경험과 댄스동아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스트롯’ 송가인을 보고 매력을 느껴 따라하게 된 게 트로트 시작의 계기였다. 불과 2년 만에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준 것.

전유진은 이날 팀미션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장윤정의 극찬까지 받아내 우승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뷰어스 전수인 기자 viewerscokr@gmail.com 전수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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