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굽네치킨)
굽네치킨은 지난해 ‘굽네 고추바사삭’의 판매량이 약 1000만개를 돌파하며 주문 1위 메뉴로 등극했다고 21일 밝혔다.
굽네 고추바사삭만이 지닌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맛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특히 굽네치킨은 MZ세대를 중심으로 TV·디지털 광고를 비롯해 ‘고추바사삭 순삭 챌린지’, ‘브랜드 웹툰’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쳤다. 이를 기반으로 굽네치킨 자체 조사 결과 90% 이상의 소비자가 굽네 고추바사삭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굽네치킨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18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할인을 진행 중이다. 고추바사삭 및 굽네치킨 인기 메뉴 세트 주문 시 4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굽네치킨은 고추바사삭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조합을 제안했다. 양념 시즈닝 ‘치트킹’은 마블링·고블링 소스와 더불어 맛 선택지의 폭을 넓혔다. 사이드 메뉴인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은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매콤한 고추바사삭과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출시 후 9년 동안 굽네 고추바사삭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낸 소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굽네치킨은 고추바사삭에 필적하는 참신하고 차별성 있는 치킨 메뉴는 물론, 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