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층간 소음 논란이 있은 후 아내 문정원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7일 문정원 인스타그램 주소에 접속할 경우 '사용자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만 나온다.

계정을 비공개 설정한 것이 아닌 사용자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오는 경우는 계정 비활성활 또는 탈퇴했을 때 해당 문구가 나온다.

최근 이휘재는 층간 소음 논란 저격을 당한 후 방송에서 공개적인 사과까지 한 상황이다.

이후 아내 문정원도 도마 위에 올랐다. 층간 소음 논란에 더해 놀이공원 장난감 값 미지불 등이 겹치면서 비난이 가중됐다.

이에 문정원은 친필 사과문을 공개하고 모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활동 중단에는 SNS와 유튜브 활동도 포함됐다.

뷰어스 김현 기자 hyun@viewers.co.kr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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