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굽네치킨) 굽네치킨은 스테디셀러 ‘굽네 볼케이노’, ‘굽네 갈비천왕’이 출시 약 5년 만에 누적 판매 4000만 마리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볼케이노는 201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하자마자 치킨업계에 매운맛 열풍을 일으킨 볼케이노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로 매운맛을 극대화했다. 갈비천왕은 기존 소고기, 돼지고기에서 맛보던 갈비구이 맛을 닭고기에 접목한 치킨이다. 2016년 출시 이후 가족 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밥 반찬 치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볼케이노’와 갈비천왕의 수요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해당 메뉴들은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맛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소비자들이 치킨을 통해 새로운 맛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치킨 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굽네치킨 '볼케이노·갈비천왕', MZ세대 입맛 사로잡았다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2.09 15:37 의견 0
(사진=굽네치킨)

굽네치킨은 스테디셀러 ‘굽네 볼케이노’, ‘굽네 갈비천왕’이 출시 약 5년 만에 누적 판매 4000만 마리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볼케이노는 201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하자마자 치킨업계에 매운맛 열풍을 일으킨 볼케이노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로 매운맛을 극대화했다.

갈비천왕은 기존 소고기, 돼지고기에서 맛보던 갈비구이 맛을 닭고기에 접목한 치킨이다. 2016년 출시 이후 가족 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밥 반찬 치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볼케이노’와 갈비천왕의 수요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해당 메뉴들은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맛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소비자들이 치킨을 통해 새로운 맛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치킨 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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