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자작, 피처링 참여 곡이 미국 외 세계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재진입했다. 강력한 음원 파워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단독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정국의 솔로곡 '시차', 'Euphoria', 자작곡 'Stay',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가 전세계 각국의 아이튠즈 차트에 재진입했다.
2020년 발매한 ‘MAP OF THE SOUL : 7’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시차’는 유럽 벨라루스 8위, 미국 70위를 비롯해 15개 국가에 차트인했다. 2018년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에 수록된 정국의 솔로곡 ‘Euphoria’는 감비아 22위를 포함해 8개 국가, 2020년 'BE' 앨범에 수록된 정국의 자작곡 'Stay'는 기니비사우 4위 포함 11개 국가,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는 기니비사우 3위를 포함해 13개 국가에 차트인했다. 지난 6일 'Stay'는 인디아 아이튠즈 차트 1위, 7일에는 카타르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음원 인기를 보여줬다.
한편, 7일 정국이 댄+셰이(Dan + Shay)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10000 Hours’를 VLIVE 개인 방송에서 즉석 라이브를 보인 후, 일본 아이튠즈 차트에서 해당 곡이 275계단 상승하는 역주행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