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패션 스타일에 인도 매체가 주목했다. 지난달 28일, 인도 매체 Bollywood Life는 '스타일 아이콘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장롱에 넣고 싶은 지민의 4가지 의상'인 지민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패션 게임에 관한 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을 이길 수가 없다", "이 재능 있는 가수이자 댄서는 어떤 종류의 의상도 쉽게 소화해내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만들어버린다"고 강조했다. (자료=Bollywood Life) 그러면서 "레이어드 의상부터 미니멀한 의상까지 지민은 다양한 스타일의 거의 수백 개의 의상을 선보였다"며 그 중 가장 인상적인 4가지 의상을 소개했다. K팝 아이돌 최초, 최단 1억 조회수를 돌파했던 2018년 5월 공개된 Mnet 엠카운트다운 'Fake Love' 무대 직캠 영상에서 지민이 착용한 'Balck & White' 하네스인 반반수트를 소개하며, 지민의 상징적인 스타일의 표현이 됐다고 극찬했다. 이어 2018년 9월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월드투어를 앞두고 출국 당시 착용한 흰색 셔츠와 검은색 슬랙스에 로퍼를 신고 니트 조끼를 착용한 지민의 모습은 고등학생을 연상케 한다며 최강 동안룩이라 호평했다.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차 출국길에 선보인 체크무늬 셔츠에 블랙 스키니 진, 블랙 가죽 재킷을 착용하고 검정색 비니 모자와 검은색 선글라스를 매치한 지민의 모습은 패션 패키지처럼 보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는 ‘봄날’ 무대 의상을 소개했다. "봄을 연상시키는 핑크색 헤어의 지민은 흰색 프린트 티셔츠 위에 흰색과 검정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셔츠를 입고 찢어진 청바지를 입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고 전했다. 이처럼 지민은 패션비즈니스 BOF500의 연감 '2019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되고, 2019년 미국 남성패션지 GQ 금주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는 등 '패션의 아이콘'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옷장에 넣고 싶은 4가지 의상’...“패션에선 그를 이길 수 없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5.05 08:35 의견 0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패션 스타일에 인도 매체가 주목했다.

지난달 28일, 인도 매체 Bollywood Life는 '스타일 아이콘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장롱에 넣고 싶은 지민의 4가지 의상'인 지민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패션 게임에 관한 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을 이길 수가 없다", "이 재능 있는 가수이자 댄서는 어떤 종류의 의상도 쉽게 소화해내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만들어버린다"고 강조했다.

(자료=Bollywood Life)

그러면서 "레이어드 의상부터 미니멀한 의상까지 지민은 다양한 스타일의 거의 수백 개의 의상을 선보였다"며 그 중 가장 인상적인 4가지 의상을 소개했다.

K팝 아이돌 최초, 최단 1억 조회수를 돌파했던 2018년 5월 공개된 Mnet 엠카운트다운 'Fake Love' 무대 직캠 영상에서 지민이 착용한 'Balck & White' 하네스인 반반수트를 소개하며, 지민의 상징적인 스타일의 표현이 됐다고 극찬했다.

이어 2018년 9월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월드투어를 앞두고 출국 당시 착용한 흰색 셔츠와 검은색 슬랙스에 로퍼를 신고 니트 조끼를 착용한 지민의 모습은 고등학생을 연상케 한다며 최강 동안룩이라 호평했다.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차 출국길에 선보인 체크무늬 셔츠에 블랙 스키니 진, 블랙 가죽 재킷을 착용하고 검정색 비니 모자와 검은색 선글라스를 매치한 지민의 모습은 패션 패키지처럼 보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는 ‘봄날’ 무대 의상을 소개했다. "봄을 연상시키는 핑크색 헤어의 지민은 흰색 프린트 티셔츠 위에 흰색과 검정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셔츠를 입고 찢어진 청바지를 입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고 전했다.

이처럼 지민은 패션비즈니스 BOF500의 연감 '2019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되고, 2019년 미국 남성패션지 GQ 금주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는 등 '패션의 아이콘'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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