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롯데그룹 유통계열사의 키워드는 유럽 감성, 펫가전, 응원 키트, 사회공헌, 냉동전골이다. 롯데GRS는 갤러리아 백화점 센터시티점에 유러피안 캐주얼 다이닝 빌라드샬롯 지점의 문을 연다. 롯데하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의 ‘펫가전 시리즈’를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 100여 명에게 ‘응원 키트’를 지원하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주사랑공동체에 중증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전동 휠체어를 지원했다. 롯데푸드는 ‘Chefood(쉐푸드) 냉동전골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 (사진=롯데GRS) ■ 롯데GRS, 천안 갤러리아백화점에 빌라드샬롯 센터시티점 오픈 롯데GRS가 16일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센터시티점에 유러피안 캐주얼 다이닝 빌라드샬롯 센터시티점을 오픈한다. 천안에 오픈하는 빌라드샬롯 센터시티점은 백화점 내 8층 전문 식당가에 입점해 약 47평 (좌석수 38석) 규모의 매장으로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 콘셉트를 접목한 컴팩트 매장이다. 천안아산역(KTX)과 불과 1KM 거리 내에 있어 교통 요지에 입점한 빌라드샬롯 센터시티점은 주거와 상업시설 밀집 지역에 인접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2030 젊은층 공략을 위해 기존 수도권 빌라드샬롯 매장에서 2030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들로 구성했다. 운영 메뉴로는 파스타•피자•라이스 등 총 37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백화점 쇼핑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춘 2인•3인•4인 기준의 런치•디너•주말 세트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빌라드샬롯 센터시티점은 유러피안 캐주얼 컨셉의 기본 메뉴 운영과 함께 향후에는 시즌별 계절 이슈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모션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가벼운 식사와 디저트, 간단한 티 음료로 구성된 ‘에프터 눈 티 세트’ 를 운영해 쇼핑객들에게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롯데하이마트) ■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 펫가전 시리즈 선봬 롯데하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의 ‘펫가전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는 ‘반려가구’ 수는 600만 가구를 넘어섰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4가지 가전제품으로 구성한 ‘하이메이드 펫가전 시리즈’를 출시한다. 자동 급식기, 자동 급수기, 그루밍 드라이어, 이미용 패키지로 구성한다. ‘하이메이드 펫가전 시리즈’는 17일부터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중 반려가구 비중이 높은 상권 내 매장 200여 곳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이메이드 펫가전 시리즈’는 반려동물 생활 필수가전 4가지로 구성한다. 자동 급식기(HSPFD-SI38W)와 자동 급수기(HSPWF-SI25W)는 혼자 있는 반려동물의 식사와 급수를 책임진다. 정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은 하루 평균 5시간을 넘는다. 자동 급식기는 4리터의 넉넉한 사료 탱크로 구성되어, 하루 최대 5회 식사 제공이 가능하다. 최대 10초 음성을 녹음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식기를 분리 세척이 가능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9만9000원이다. 2.5리터대 자동 급수기는 저소음 모터를 장착했다. 초미세먼지 이물질 등을 잡아주는 천연야자 활성탄으로 제작한 필터를 장착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1.5미터 내 반려동물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물을 제공하는 스마트 모드, 시간 조절이 가능한 타이머 모드를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5만9000원이다. 반려동물 청결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도 있다. 그루밍 드라이어(HSGD-SI3W)는 드라이와 빗질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반려동물에게 거부감이 없는 40도, 45도, 50도 저온 건조로 털을 말려준다. 털 제거 버튼을 누르면 브러쉬에 끼인 털뭉치를 간편하게 제거할 수도 있다. 출시 가격은 5만 9천원이다. 이미용 패키지(HSHC-BB2Y)는 이발기와 전동 발톱 다듬기로 구성한다. 이발기는 저소음 저진동 제품이다. 초정밀 세라밀 날로 제작한 면도날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주며, 터보 기능으로 제품 성능을 높일 수도 있다. 전동 발톱 다듬기는 발톱 크기와 형태에 따라 3가지 면적으로 반려동물 발톱을 관리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4만9000원이다. 한편, 롯데하이마트 자체 모바일 앱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하트라이브’에서, 9월 17일 오후 6시에 ‘하이메이드 펫가전 시리즈’ 출시 기념 생방송을 한다. 제품별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며, 생방송 동안 제품을 최대 8%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 의료진과 지역사회에 기부금 등 전달 롯데홈쇼핑은 추석을 앞두고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 100여 명에게 ‘응원 키트’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더불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롯데홈쇼핑 신성빈 마케팅본부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비타민, 마사지건, 다리순환패치 등으로 구성된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영등포지역 소외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8000만원을 기부했다. ■ 롯데글로벌로지스, 주사랑공동체에 전동 휠체어 지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장애인 보호와 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에 중증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전동 휠체어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동 휠체어를 제공받는 최수영(27, 가명)씨는 중증의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어 혼자서는 거동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체형에 맞는 맞춤형 전동 휠체어를 주문 제작하여 주사랑공동체에 기부했다. 전동 휠체어 제작 후원금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의 매달 정기 기부금(급여 우수리)과 이에 상응하는 회사 지원금(매칭 그랜트)을 통해 마련되었다. 서울, 부산 그리고 황해도까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골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진=롯데푸드) ■ 롯데푸드, ‘Chefood’ 냉동전골 밀키트 3종 선봬 롯데푸드는 지역 특색과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린 ‘Chefood(쉐푸드) 냉동전골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Chefood 냉동전골 밀키트는 집에서 쉽고 빠르게 지역별 대표 전골 요리를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황해도식 얼큰담백 만두전골, ▲서울식 버섯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삼색어묵 유부주머니전골 총 3종이다. 전골은 건더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요리다. 이런 전골 메뉴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Chefood 냉동전골 밀키트는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했다. 다채로운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40℃에서 빠르게 얼렸다. 급속냉동은 식품이 얼면서 수반되는 세포조직 파괴를 최소화해 해동 시에도 신선함과 재료 특유의 식감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진공 방식의 스킨 포장으로 한층 더 신선하다. 소스를 제외한 건더기 재료들을 하나의 용기에 진공 포장했다. 이를 통해 냉동 보관 중 일어나는 수분 증발을 최소화 해 신선함을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건더기 재료들을 한 용기에 담은 덕분에 포장도 간소화 할 수 있었다. 종이 케이스 속 구성품은 포장 용기 한 개와 별첨 소스 한 팩이 전부다. 보관 편의성도 높고 조리 후 뒷정리도 간단하다. 늘어나는 소규모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용량을 1~2인분으로 설계했다. 전골 요리 특성상 남은 음식을 다시 끓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적절한 분량으로 1인 가구나 2인 가구에서도 맛있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조리 방법도 매우 간편하다. 각 메뉴별로 적정량의 물과 함께 약 7분간 끓이기만 하면 된다.

[한지붕 유통家] 롯데GRS, 천안 갤러리아백화점에 빌라드샬롯 센터시티점 오픈 外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9.16 15:53 의견 0

16일 롯데그룹 유통계열사의 키워드는 유럽 감성, 펫가전, 응원 키트, 사회공헌, 냉동전골이다.

롯데GRS는 갤러리아 백화점 센터시티점에 유러피안 캐주얼 다이닝 빌라드샬롯 지점의 문을 연다.

롯데하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의 ‘펫가전 시리즈’를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 100여 명에게 ‘응원 키트’를 지원하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주사랑공동체에 중증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전동 휠체어를 지원했다.

롯데푸드는 ‘Chefood(쉐푸드) 냉동전골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

(사진=롯데GRS)

■ 롯데GRS, 천안 갤러리아백화점에 빌라드샬롯 센터시티점 오픈

롯데GRS가 16일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센터시티점에 유러피안 캐주얼 다이닝 빌라드샬롯 센터시티점을 오픈한다.

천안에 오픈하는 빌라드샬롯 센터시티점은 백화점 내 8층 전문 식당가에 입점해 약 47평 (좌석수 38석) 규모의 매장으로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 콘셉트를 접목한 컴팩트 매장이다.

천안아산역(KTX)과 불과 1KM 거리 내에 있어 교통 요지에 입점한 빌라드샬롯 센터시티점은 주거와 상업시설 밀집 지역에 인접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2030 젊은층 공략을 위해 기존 수도권 빌라드샬롯 매장에서 2030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들로 구성했다.

운영 메뉴로는 파스타•피자•라이스 등 총 37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백화점 쇼핑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춘 2인•3인•4인 기준의 런치•디너•주말 세트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빌라드샬롯 센터시티점은 유러피안 캐주얼 컨셉의 기본 메뉴 운영과 함께 향후에는 시즌별 계절 이슈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모션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가벼운 식사와 디저트, 간단한 티 음료로 구성된 ‘에프터 눈 티 세트’ 를 운영해 쇼핑객들에게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롯데하이마트)

■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 펫가전 시리즈 선봬

롯데하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의 ‘펫가전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는 ‘반려가구’ 수는 600만 가구를 넘어섰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4가지 가전제품으로 구성한 ‘하이메이드 펫가전 시리즈’를 출시한다.

자동 급식기, 자동 급수기, 그루밍 드라이어, 이미용 패키지로 구성한다. ‘하이메이드 펫가전 시리즈’는 17일부터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중 반려가구 비중이 높은 상권 내 매장 200여 곳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이메이드 펫가전 시리즈’는 반려동물 생활 필수가전 4가지로 구성한다.

자동 급식기(HSPFD-SI38W)와 자동 급수기(HSPWF-SI25W)는 혼자 있는 반려동물의 식사와 급수를 책임진다. 정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은 하루 평균 5시간을 넘는다.

자동 급식기는 4리터의 넉넉한 사료 탱크로 구성되어, 하루 최대 5회 식사 제공이 가능하다. 최대 10초 음성을 녹음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식기를 분리 세척이 가능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9만9000원이다.

2.5리터대 자동 급수기는 저소음 모터를 장착했다. 초미세먼지 이물질 등을 잡아주는 천연야자 활성탄으로 제작한 필터를 장착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1.5미터 내 반려동물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물을 제공하는 스마트 모드, 시간 조절이 가능한 타이머 모드를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5만9000원이다.

반려동물 청결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도 있다. 그루밍 드라이어(HSGD-SI3W)는 드라이와 빗질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반려동물에게 거부감이 없는 40도, 45도, 50도 저온 건조로 털을 말려준다. 털 제거 버튼을 누르면 브러쉬에 끼인 털뭉치를 간편하게 제거할 수도 있다.

출시 가격은 5만 9천원이다. 이미용 패키지(HSHC-BB2Y)는 이발기와 전동 발톱 다듬기로 구성한다. 이발기는 저소음 저진동 제품이다. 초정밀 세라밀 날로 제작한 면도날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주며, 터보 기능으로 제품 성능을 높일 수도 있다.

전동 발톱 다듬기는 발톱 크기와 형태에 따라 3가지 면적으로 반려동물 발톱을 관리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4만9000원이다.

한편, 롯데하이마트 자체 모바일 앱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하트라이브’에서, 9월 17일 오후 6시에 ‘하이메이드 펫가전 시리즈’ 출시 기념 생방송을 한다. 제품별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며, 생방송 동안 제품을 최대 8%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의료진과 지역사회에 기부금 등 전달

롯데홈쇼핑은 추석을 앞두고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 100여 명에게 ‘응원 키트’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더불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롯데홈쇼핑 신성빈 마케팅본부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비타민, 마사지건, 다리순환패치 등으로 구성된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영등포지역 소외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8000만원을 기부했다.

■ 롯데글로벌로지스, 주사랑공동체에 전동 휠체어 지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장애인 보호와 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에 중증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전동 휠체어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동 휠체어를 제공받는 최수영(27, 가명)씨는 중증의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어 혼자서는 거동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체형에 맞는 맞춤형 전동 휠체어를 주문 제작하여 주사랑공동체에 기부했다.

전동 휠체어 제작 후원금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의 매달 정기 기부금(급여 우수리)과 이에 상응하는 회사 지원금(매칭 그랜트)을 통해 마련되었다.

서울, 부산 그리고 황해도까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골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진=롯데푸드)

■ 롯데푸드, ‘Chefood’ 냉동전골 밀키트 3종 선봬

롯데푸드는 지역 특색과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린 ‘Chefood(쉐푸드) 냉동전골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Chefood 냉동전골 밀키트는 집에서 쉽고 빠르게 지역별 대표 전골 요리를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황해도식 얼큰담백 만두전골, ▲서울식 버섯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삼색어묵 유부주머니전골 총 3종이다.

전골은 건더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요리다.

이런 전골 메뉴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Chefood 냉동전골 밀키트는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했다.

다채로운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40℃에서 빠르게 얼렸다. 급속냉동은 식품이 얼면서 수반되는 세포조직 파괴를 최소화해 해동 시에도 신선함과 재료 특유의 식감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진공 방식의 스킨 포장으로 한층 더 신선하다. 소스를 제외한 건더기 재료들을 하나의 용기에 진공 포장했다. 이를 통해 냉동 보관 중 일어나는 수분 증발을 최소화 해 신선함을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건더기 재료들을 한 용기에 담은 덕분에 포장도 간소화 할 수 있었다. 종이 케이스 속 구성품은 포장 용기 한 개와 별첨 소스 한 팩이 전부다. 보관 편의성도 높고 조리 후 뒷정리도 간단하다.

늘어나는 소규모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용량을 1~2인분으로 설계했다.

전골 요리 특성상 남은 음식을 다시 끓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적절한 분량으로 1인 가구나 2인 가구에서도 맛있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조리 방법도 매우 간편하다. 각 메뉴별로 적정량의 물과 함께 약 7분간 끓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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