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포브스 (Forbes) 선정 비주얼 킹 투표를 통해 미의 남신 면모를 빛냈다.
(자료=포브스코리아)
포브스코리아가 아이돌챔프와 함께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포브스 선정, 얼굴로 케이팝 씹어 먹은 비주얼 킹 아이돌은?'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진이 36.74%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올해에만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투표에서 우승을 차지한 진은 '포브스코리아'의 지면광고와 특집 기사에 실린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포브스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명' 등 각종 분야의 대표적인 상징들을 순위를 매겨서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투표는 ‘포브스 선정’ 타이틀답게 케이팝 아이돌 중 아름다운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 큰 인기를 자랑하는 멤버들이 후보자에 올랐다. 이에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FORBES KOREA MODEL JIN”, “Congratulations Jin”등의 문구와 함께 1위 소식을 축하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은 계란형의 작은 얼굴에 큰 눈과 오똑한 코, 도톰한 핑크빛 입술, 결점 없이 투명한 피부까지 신이 정성껏 빚은 듯한 완벽한 미모로 전문가들과 대중으로부터 꾸준히 찬사를 받아왔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는 물론, 체코의 인형 제작사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황금비율의 얼굴을 가진 남자' 등 각종 '미의 남신'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지난 7월에는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Andrey Beauty Studio)가 진을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로 선정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고, 가장 최근에도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유명 성형외과 의사가 방탄소년단 진의 이목구비가 가장 조화롭다고 밝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기도 했다.
진은 이외에도 'music mundial'에서 진행한 'KPOP VISUAL OF THE YEAR 2021', 'KPOP VOTE'에서 진행한 'The Most Handsome Kpop Idol 2021', 'King of Visual Kpop 2021', 'The Most Handsome Kpop Idol 2020', 'Best Kpop Prince', 킹초이스(KingChoice)에서 진행한 'Visual King of KPOP 2021' 등 2021년 비주얼과 관련된 다양한 투표에서 1위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비주얼 킹'으로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